갑자기 유리병이 밑으로 내려앉으면서, 밑면이 똑 떨어져 버렸어요...ㅠㅠ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유리그릇은 온도가 급격히 변하면 안되는데...
찬물로 씻자마자 뜨거운 물을 부은 것이 문제였나 봅니다.
예전에도 잔치국수를 유리그릇에 담아 먹겠다고, 찬물로 그릇을 헹구고는 뜨거운 육수를 부어 유리그릇을 산뜻하게 두동강 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유리그릇 사용할 때는 조심했었는데, 오늘 또 깜빡했네요...ㅠㅠ
유리그릇을 사용하실 때는 급격한 온도변화를 조심하세요!!
- 왜 커플은 '깨진다'는 말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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