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아이폰 아이패드 케이스 추천 : 제누스 뉴아이패드 가죽 케이스 & 아이폰4 가죽 케이스, 만지면 못 내려놓겠는 고급스러운 감촉
까아. 한눈에 너무 예뻤어요. 제 취향이에요.. +_+
뉴 아이패드 뱀피 가죽 케이스를 딱 열어보니, 내부는 더더욱 제 취향이었습니다. +_+
스웨이드 재질에 클래식한 느낌의 내부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핑크색 케이스를 열어보니 나비 음각이 예뻤어요.
이 부분은 어차피 아이패드 꽂으면 안 보이는 부분일텐데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 참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꽂아서 가려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뻐요. 스웨이드 재질 케이스를 들고 다니면 때가 많이 타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내부에 문양으로 찍은 부분들이 겉이 었어도 예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피의 문양에 감동하고 있던 사이 옆의 포켓은 무언가 하고 들춰보니, 아래쪽 두 개는 거치대로 쓸 수 있는 받침이었고, 윗부분은 내부에 밴드가 들어있는 손잡이 였습니다.
아이패드 사이즈가 한 손에 쥐고 쓸 수 있는 사이즈도 아니고, 뉴 아이패드는 더 무거워진 덕분에 무릎에 올려놓거나 어딘가 받쳐서 쓰지 않고 한 손으로 들고 있으면 팔이 후들거리는데, 밴드형 손잡이에 꽂아서 들고 있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쁜 케이스들이 많아 정신 못 차리며, 눈이 하트로 변해있자...
"맘에 드시는 것 하나 골라서 이따 가지고 가세요." 라고 하셔서... +_+
본격적으로 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눈을 홀리는 블링블링한 아이폰 케이스에 깔끔한 제누스 윌넛 케이스도 있었고요.
세 가지 색을 하나로 뽑아낸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만든 제누스 월넛 아이폰 범퍼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화이트, 베이비 핑크, 화이트에 가까운 핑크가 섞여있어 무척 예쁜데, 제 아이폰4는 블랙이라 케이스의 예쁜 매력을 확 깍아먹네요. ㅠㅠ
아이폰4 화이트에 끼우니 너무나 상큼하고 이뻤어요....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고르라고 하시는데, 예쁜 것들이 너무 많아 정신 못차리는 가운데, 예쁘지는 않았지만 만지는 순간 놓을 수 없는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제누스 가죽 케이스 촉감이 너무 좋아요.
예쁘고 화려한 케이스들 사이에 있으면 디자인은 언뜻 무난해 보이는데, 만지는 순간 촉감이 자동차 가죽핸들이 손에 감기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인조가죽인듯 한데 레자의 끈적한 질감이 아니라 천연가죽 뺨치는 질감을 재현한 듯 합니다. 핑크와 화이트 배색된 케이스도 가죽 케이스여서 몹시 탐났는데... 제 아이폰4는 블랙이라... ㅜㅜ 짙은 갈색, 레드 계열이 더 잘 어울렸어요..
제누스 아이패드 가죽 케이스
헤헤헤헤
결국 침흘리다 진짜로 들고온 제누스 아이패드 가죽 케이스 & 아이폰 가죽 케이스 입니다. (저한테 밥 사준다거나 뭐 주신다는 빈말하시면 안 되요... 진심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임.. ^^;;)
아이패드가 들어갈 부분 내피가 너무 예뻐요.
아이패드를 꽂으면 몇 달 혹은 1년 넘게 볼 일이 없는 부분이라는 점이 아까울 뿐 입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아이패드 꽂고 나면 볼 일도 없는 부분인데도 너무나 섬세하게 마감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가죽과 내피 사이 마감이 아주 꼼꼼해서 벌어지거나 주름간 부분 하나 없었어요. 내피 마감이 흠잡을 데 없이 꼼꼼하고 깔끔해서 좀 감동했습니다. 저는 케이스 쓰면서 별 것 아닌 것 같은 이런 디테일에서 많이 감동하거나 불만족 하거나 하게 되네요. ^^;
내피가 너무 예뻐서 아깝지만, 뉴 아이패드 옷 갈아입혀 봤습니다.
제누스 뉴 아이패드 뱀피 가죽 케이스는 손잡이는 없어요. 대신 거치대는 있습니다.
커버형태라서 화면을 덮을 수 있는 디자인임에도 두께가 아주 얇아서 가뿐한 느낌이에요.
내피의 마감도 너무나 꼼꼼했는데, 눈에 바로 보이는 외부의 마감은 말할 것도 없이 꼼꼼했어요. ^^
시원하고 섹시한 느낌의 뱀피로 화려한 여름맞이 뉴 아이패드 케이스 옷 갈아입히기 했습니다.
제누스 아이폰 4 아이폰4S 가죽 케이스
역시 내피 마감 훌륭해요. 제 아이폰은 소중하니까요. +_+
뒷면의 스웨이드 내피가 아이폰에 절대로 흠집 안 날 것 같은 안전한 느낌입니다.
조금 밝은 브라운을 골랐더니 조명에 따라 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여요.
귀엽거나 예쁜 것은 아닌데, 손에 쥐고 쓸 때 감촉이 너무 좋아서 자꾸 손에 쥐고 만지작 거리게 됩니다. ^^
가죽 가공을 어떻게 하길래 요런 감촉을 만들어 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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