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편 밥 얻어먹고 살지 말라는 기혼녀 충고
그러나 취집이라며 콕 찍어서 말하지 않았을 뿐.... 세상살이가 힘들때 취집 생각 안해본 여자는 참 드물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학교 다니기 너무 힘들때도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그냥 사모님으로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제법 조건 좋은 직장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이라 해도, 남의 주머니에서 돈 받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뼈져리게 느끼는 순간 순간.. 취집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황이 조금만 힘들어도 취집 잘해서 팔자좋게 사는 여자가 부러워지니... 취업이 어렵고, 집안이 어렵고, 상황이 어려우면 취집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클지는 말할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기혼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 중 하나가,
"절대로 남편 밥 얻어먹고 살지 말아라."
라는 말 입니다.
유난히 제가 많이 들었던 말일 수도 있으나, 지난 십여년간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중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었어요. 재미난 점은 남편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여자도, 전업주부도, 그냥 맞벌이를 하는 여자도 그 말을 했습니다.. 즉 경제력과 상관없이 하나같이 남편 밥 얻어먹고 살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취집 꿈도 꾸지 말라는 현실적인 이유
요즘 남편 혼자 벌어서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남편 벌이로 3~4인 가족이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고, 아이에게 들어가는 기본적인 양육비는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남편이 외벌이인 경우 가장 먼저 줄이게 되는 돈은 여자의 치장비용이라고 합니다.
아가씨 시절 화장도 곱게 하고, 매일 입을 것 없다 하면서도 틈틈히 옷도 사입고, 네일아트니 피부관리니 하면서 꾸미고 신경을 많이 썼어도, 남편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임금을 주는 직장에 다니면 남편 월급으로 여자의 치장비 까지 나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아줌마스러워지고, 집에만 있으니 점점 남편 사회생활을 이해 못하는 답답한 여편네(ㅜㅜ) 스타일로 변해가게 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꽃다웠던 아내가 나 만나서 고생하고 삭았다는 것에 미안함을 느끼는 남편도 많았다고 하나.. 최근에는 미안함을 느끼기에 앞서 혼자 부담감과 책임감을 잔뜩 걸머지고 외벌이를 하노라면 아내 얼굴만 봐도 짐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상황은 바람나기 참 좋은 상황으로 치닫습니다.
원래(?) 외간 여자는 더 매력적이라 하는데, 더욱이 남편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만나는 여자는 여전히 잘 꾸미고 돈까지 버는 커리어우먼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바람을 피우는 행동을 하지는 않더라도 마음이 점점 더 떠나는 상황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여자가 바랐던 취집이란 돈 많은 남자를 만나 남자 돈으로 문화센터나 다니고, 마사지 받으러 다니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더불어 남편의 사랑까지 바랐을텐데, 경제적 여유는 고사하고 남편의 사랑 대신 짜증과 부담만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취집 꿈도 꾸지 말라는 심리적인 이유
남편에게 경제력이 있는 만큼, 남편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편의 비위를 입의 혀처럼 맞추지 않으면 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과거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들이 숨도 크게 못 쉬면서 아버지 수발을 들었던 그런 상황과 흡사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남자가 전혀 가부장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해도... 경제력만큼 쥐어사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합니다...
일할 때는 친구 만나서 밥 한끼 먹는 것, 철 바뀌어서 옷 한벌 산 것, 구두 한 켤레 산 것을 가지고 누구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는데 취집을 해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을 쓰게 되면, 자연스레 남편의 관리 감독이 이어지므로, '치사하고 더럽다.'는 감정을 종종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만에 친구 한 번 만났는데도 남편이 카드 영수증을 보며 무슨 밥을 삼만원짜리를 먹었냐며 한 소리 하기도 하고, 옷 한 벌 사면 지난 번에 샀는데 뭘 또 샀냐며 한 마디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아이가 뭔가 요구할 때도 능력없는 엄마라 속상할 때도 많다고 합니다.
남편이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도 엄마가 돈을 벌면 "그럼 엄마가 사줄께." 라고 할 수도 있으나, 전업주부인 경우 남편 몰래 생활비를 삥땅쳐서 사주는 방법 외에 당당히 해주고 싶은 것을 해줄 수는 없다고 하네요...
무엇을 하든지 간에 경제력을 쥔 남편의 허가 하에 가정의 대소사가 결정될 뿐... 경제력없는 여자의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직접 돈을 벌지 않으면, 다시 학생시절처럼 부모님 눈치보며 용돈 만원 더 받기 위해 갖은 애교에 협박에 착한 일에 별 짓을 다해보던 그 때 그 시절로 퇴행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남편이 부자이건 아니건 간에 경제력이 필요한 모든 일에서 남편의 뜻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 = 파워라는 것은 가정 경제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취집을 위한 선행 조건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은 다 서울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착각하면서, 기타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이 하는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 기혼녀는 취집을 잘 못해서 그런 것 같고, 자신은 진짜 괜찮은 남자 만나서 취집을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 자신도 그 기혼녀 같은 처지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나 재벌가에 시집간 취집으로 인생 역전한 여자의 경우, 연예인이거나 아나운서 출신이라거나 무언가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니콜라스 케이지와 엘리 킴 커플처럼 알바하는 곳의 손님으로 만나 백만장자 남자와 결혼했다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성공한 남자일수록 남자 또한 괜찮은 여자를 찾을 뿐, 남자 잘 만나서 팔자 고치고 놀고 먹겠다는 여자를 달가워하지는 않습니다. 부유하고 능력있고 조건이 좋은 남자이기에 좀 더 좋은 조건의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데, 굳이 그런 여자를 만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강남에 아파트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면... 최소한 그 레벨에 맞춰서 집안을 제대로 채울 수 있는 경제력은 있어야 하고, 시집가서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그 집안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처럼... 성공적인 취집을 하려면 원하는 레벨만큼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은 아무 것도 없이 남자만 쵝오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은, 환상도 아닌 공상이라고....
일타 쌍피는 고스톱 판에서나 나오는 일일뿐, 현실에서는 결혼으로 취업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약은 일타이피 전략이 잘 안 통하는 듯 합니다. 결국 취집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취집하지 않아도 될만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혼녀들이 강조하듯이 결혼생활이라는 긴 시간동안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남편에게 동등한 위치로 대접받고 싶다면 남편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 서 있을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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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적발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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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의 말이 먹힐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얼마를 버는가를 떠나서 시댁식구들보다 잘 나가는 직장인이기 때문이죠. 경제력=파워..맞아요.
mark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참 세상 많이 바뀌었네요. 제가 마치 화성인인 거 같습니다. 우리 때와는 전혀 다른 가치관..
리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취직은 잘 못한것같으면 에이야 쉽게 전직할수 있지만 취집은 그럴수 없으니...... 리스크가 너무 큼니다
ㅁㄹㄹㄹ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말은 이렇게해도 결혼하고도 일할려는 여자들 별로없어요 거의 다 그만둘생각 하고있다고 보면됨. 그냥 그저 나한테 오기만해주면 감지덕지인듯이 행동하는 멍청한남자놈들이 만들어놓은 거긴하지만요
⎿ 박찬영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그런년들이 바로 쓰레기 김치년들이지요 ㅋㅋ 훗날 쉰김치로 진화한답니다 ㅌㅌㅌㅋ
Gondrae'Ja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취직 못해서 결혼하는건 아니죠... ㅋ
심심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여자들 걍 군대가 가라 제발.
사회에 민폐끼치지 말고, 애를 낳던가 군대가서 나라나 지키던가.!
⎿ ㅋㅋㅋ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글면서 맞벌이를 원하는 남자들은 몰까
⎿ vl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너는 우주로 가서 우주나 지켜라 ㅋㅋ 지구에서 공기 더럽히지 말고
⎿ vl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너는 우주로 가서 우주나 지켜라 ㅋㅋ 지구에서 공기 더럽히지 말고
ㅋㅋㅋ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남자나 여자나 사실은 전업주부를 좋아하기는 하죠. 사회생활보다야 가정생활 난이도가 쉬우니까.
그렇지만 요즘 맞벌이 아니어도 돈 되는 커플이 뭐 몇%나 되겠어요 ㅋㅋㅋ
여자들 중에 굳이 돈 때문이 아니어도 맞벌이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경우는 뒤처지지 않으려는 심리인듯. 그리고 약간의 자기 경제력, 주권을 위해.
⎿ ㅇ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어쩌면 그럴수도 있죠
⎿ ㅇ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어쩌면 그럴수도 있죠
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사실 재벌들이 펑범한 여자랑 결혼하는건 드물어요
재벌들은 더 좋은 애인을 찾기 때문이죠
릴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안녕하세요? 지나가닥 들려요 정말 공감하네요... 취업은 아직 못했지만 구질구질하게 이것저것 해봐서 사회생활경험은 없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싫어해서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도 만만치 않네요.ㅠ
진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여자는 벼슬이여... 원래 생식기 냄새가 강력한쪽이 사회적 강자여ㅋ
보지냄새 맡아봤냐? 쩐다... 한 1달간 안씻은 보지는 더쩔지 그래서 여성의 권력이 강해지는거야ㅋ 남자놈들아 니들도 강해지려면 1년동안 자지씻지마라ㅋㅋ
desprado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취집...그딴게 어딨나요 ㅋ
정신차리고 앞가림들이나 하시길..ㅋ
지금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합니다.
점점더 나아지는 세상보단 점점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옵니다.
어금니 꽉 깨무시고 멍때리는 순간 남자던 여자던 훅 갑니다.
돈많은 여자를 무네 취집을 하네 로또를 긁네 그딴 생각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취집같은소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취집이라
성을 판매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홍등가에서 말이지요
노력없이 뭔가를 얻으려고 하지마세요
공짜치즈는 쥐덫에만 있습니다
asd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당연히 부부생활 하면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가야죠. 남편이 돈 벌어오는거 갖고 그렇게 허세 부릴려고 하면 애는 누가 낳았냐고 한마디 해주세요. 무슨 10달동안 배아파가며 애낳아주고 길러주는게 쉬운줄 아나? 집안일도 바깥일 못지 않게 힘들고 어렵습니다.
⎿ ㅋㄷㅋㄷ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남자들이 보기에 특히 더 전문직일수록 집안일은 단순하고 난위도 낮아보이져 같은 여자라도 의사 변호사 이런 분들이 살림할수있지만 가정주부가 하루아침에 의사못ㅎㅏ듯이
⎿ ㅋㄷㅋㄷ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남자들이 보기에 특히 더 전문직일수록 집안일은 단순하고 난위도 낮아보이져 같은 여자라도 의사 변호사 이런 분들이 살림할수있지만 가정주부가 하루아침에 의사못ㅎㅏ듯이
⎿ ㅋㄷ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솔직히 남자들이 보기에 집안일은 난위도쉬운 단순노동으로 보일뿐 이져
⎿ ㅋㄷㅋㄷ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asd
취집 은근슬쩍 옹호하려 하네 ㅋㅋ
⎿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비밀댓글입니다
⎿ ㅎㅎ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스스로 애낳는 기계인것마냥 코스프레를 하시는구나.
서로 좋아서 성관계가져놓고 낳은 애면서 내가 배아파서 낳은 자식 남편한테 책임을 물겠다 ? 그것도 서로의 기득권싸움떄문에 ?
내가 만약 당신 자식이었으면 평생토록 당신을 증오했을거같다.
그냥 애 안낳아봤으면 임신이니 뭐니 개지랄같은 소리는 안하는게 맞다고본다. 안그래도 출산율 최저국가에서 임신을 논하니 나오는 웃음 참기도 힘든 지경이야.
⎿ asd 님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이분 최소 김치
애낳는게 꼬우면 낳지마요 자기가 좋아서 낳아놓고 뭔 유세야
⎿ 123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결혼은 호구나 하는짓이지^
⎿ 뭐라는거야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군대도 아주 니가 가지 그러냐 그럼 여자가 애 낳지 남자가 애낳나;;; 애 낳아줬다고 유세부려 뭐함 어차피 애는 여자편인데
진짜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취집이랑 매매혼이랑 다를께뭐냐
남자하나 잘물어서 편하게살겠다? 그 좋은남자가 그딴마인드가진 여자랑 좋다고 만나줄지.. 설령 결혼하고 가사에 전념한다하더라도 결혼 전까지 본인 능력이있어야되요 그래야 그에걸맞는 좋은남자를만나지
kai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20대중반 직장인 여자인데요..정말 좋은 개념글이라 생각합니다!구구절절 공감가는 얘기들이네요! 전업주부가 워킹맘보다도 우울증이 심하단 통계도 괜히 나온게 아닌듯
된장취집박멸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제발 남자들도 조건 좀 보고 결혼하자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허세부리며
외모만 가꾸는 이쁘고 골빈 취집 워너비 여자
혼자 먹여 살릴 수 있다라고 시작은 하지만
외모는 결혼생활 지속에 오래 못간다.
그리고 시집살이 시키고 바람피고 가정 파탄나고...
겉으로 보이기에 취집 잘간듯 보이는 사례들 때문에
노력하는 여자들 자신의 존엄을 높이려는 여자들
힘겨운 현실 앞에서 쉽게 좌절해 버리고 취집을 덩달아 꿈꾼다.
제발 된장 취집이 목표인 년들의 박멸을 위해선
X같은 허세 넘들아 외모만 보지 말고, 여성의 능력과 됨됨이를 봐라.
예쁜말좀쓰세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2012년에 올라온 이 글 댓글을 쭉 읽으면서 느낀바는
점점 더 사람들이 격해지고있다
부정적이고 격하다.... 댓글좀 예쁘게답시다
아이고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여자들은 취집도 생각하고 좋것다~~~~
오로지 취집만 생각하는 여자들을 건전한 남자들은 모기나 기생충으로 생각한다.
한국남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끼리끼리 만납니다.
분수모르고 위에만 쳐다보는 분들이 문제
여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한국에서 여성차별 얘기만 하지말고 취집좋아하는 근성부터 버려라. 지금은 힘쓰는 일이 중요한 산업화시대가 아니라 머리쓰는게 중요한 지식정보화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