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갤럭시 노트 케이스 추천 : 폰트리 키스해링 아이커버 케이스 + 퓨어메이트 액정 보호 필름
키스해링 갤럭시 노트 케이스
갤럭시 노트 화이트에는 화이트도 핑크도 다 잘 어울려서 한참 고민했어요. (새끈한 키스해링 케이스 사이에 있으니 더 꼬질꼬질해 보이는 갤럭시 노트 실리콘 케이스.. ㅠㅠ) 더욱 고민은 키스해링 작품은 핑크 케이스에 그려진 작품이 더 마음에 들고, 케이스는 화이트 깔맞춤으로 화이트로 하고 싶어 고민이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좀 쓰다가 맘 바뀌면 옷 갈아입히듯이 바꿔가면서 쓰겠지만, 우선 최종 선택은 키스해링 핑크 케이스로 했습니다다. ^^
키스해링 아이폰4 아이폰 4s 케이스와 깔맞춤이에요~ ^^
귀엽고 사랑스런 키스해링 케이스 그림 보고 있다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키스해링 케이스는 케이스와 보호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퓨어메이트 필름으로 바꿀거라 우선 케이스부터 바꿔주었습니다. 간단하고 쉽게 끼워집니다. 잠금 버튼 부분을 누를 때 조금 걸리는 감이 있는데, 저는 손톱을 기르고 손끝이 살이없어 그런것 같은데, 손가락 끝이 좀 더 둥근 분들은 괜춘할 것 같습니다.
퓨어메이트 액정 보호 필름
갤럭시 노트 사와서 불과 하루 만에 긁혀버린 액정 보호 필름... ㅠㅠ
케이스는 볼 때 안 예뻐서 그렇지 좀 싼 것을 끼워도 사용하는데 성능을 저하시키지는 않는 것 같은데, 액정 보호 필름은 싸구려 필름을 쓰면 긁히기도 잘 긁히고, 더러움도 잘 묻고, 여러 모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퓨어메이트 액정 보호 필름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이미 다른 분들의 스마트폰 보호 필름 추천에서 보호필름계의 황태자라는 정평이 나 있으니 좋겠죠~ @_@
열어보니 퓨어메이트 고광택 필름 2장, 건식 클리너, 퓨어메이트 부착 설명서가 있습니다. 스퀴즈가 안 보이는데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니 액정 보호 필름 겉면에 부착된 액정보호필름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나면서 뜨는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기포가 사라지지 않으면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된다고 하는데...
이제 숨 안 쉬고 액정보호 필름 부착에 도전했습니다.
설명서의 말처럼 정말 기포가 잘 없어져요. +_+
액정 보호 필름을 잘 못 붙이는 편이라 매번 숨 안쉬고 붙이는데도 기포 2~3개쯤은 기본으로 남기고 그냥 썼는데 붙이고 나서 액정닦는 수건으로 쭉 문질러 줬더니 정말 기포가 싹 사라지네요.. ^^
저렴한 지문방지 액정필름 썼더니 가뜩이나 지문방지 필름 쓰면 좀 뿌연대다가 긁혀서 뿌옇게 보이더니만 고광택 액정 필름으로 바꾸니 눈이 시원해졌습니다.
갑자기 화면밝기가 달라진듯 눈도 너무 시원해져서, 갤럭시 노트 목욕재개 한 기분이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케이스 필름 바꾸고 나서 예쁘니 더 꺼내놓게 됩니다.
따뜻한 오후 햇갈까지 받으니 더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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