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Week&T 전시회, 청계광장에 이상한 물탱크 등장?

라라윈이 본 전시회: SKT 생각대로 Week& T 서울 빛 축제 (청계광장)

여러 가지 일들이 하나씩 정리되어 가는 홀가분한 연말입니다. ^^
정리된 일들이 몇 가지 있어서 마음도 좀 여유로워졌는데, 마침 청계광장 주변을 지나는데 뭔가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차 댈 곳도 많길래 저도 슬그머니 주차를 하고 보러갔습니다.


2009 연말의 청계광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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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페에서 무료로 차를 줍니다. 따뜻한 커피부터 한 잔 마시고, 주위에 뭐가 있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저도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소원판이 붙어있습니다. 복주머니 모양에 소원을 쓰면 코팅을 해서 붙여주네요~ ^^  다른 분들이 써 놓으신 소원을 읽는 것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


청계광장에 나타난 수상한 물탱크의 정체는 SKT 생각대로 Week& T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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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판 옆에서 어떤 분들이 물탱크에 매달려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광장에 원래 저렇게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었나 싶어 의아했습니다. 이 물탱크가 청계광장에 흘러가는 물을 정수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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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니 물탱크가 정말 많았습니다. 물탱크 설비인 것 같은데, 주위에 Week&T 팻말이 놓여있는 것을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 번에 신사동 가로수길 한 복판에 뜬금없는 컨테이너 박스에 궁금해서 보니 Week& T의 문화행사였습니다. 이 물탱크들도 문화행사일까요?
그런데 물탱크로 뭘 하는 건지.. 맨 앞의 물탱크처럼 컽을 꾸미는 것인지... 그러나 다른 물탱크를 보니 그냥 하얀 물탱크 그대로인데.... 점점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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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쪽에 보니, 물탱크에 문이 있습니다. +_+
하나하나의 물탱크 속에 뭔가 있습니다~
그러나 앞 쪽의 물탱크 들은 아직 전시 시작 전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구멍뚫는 분 때문에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영상작품들은 해가 져야 잘 보이기 때문에 보통 오후 3~4시쯤부터 오픈준비를 하여 5시쯤부터 10시 정도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설치작가님의 설명에 따르면 그 때 그 때 조금 다른 듯 합니다.) 영상작품 외의 다른 작품들은 낮부터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전시를 하는 물탱크를 빼고, 다른 물탱크 내부는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작품도 궁금한데...다음에 해질 때 또 들려야겠습니다.)


SKT Week& T 청계광장에 설치된 물탱크 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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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기발한 재미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를 배려한 난로도 놓여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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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안내판을 볼 때, 필요한 정보만 볼 수 있는 신기한 3d EYE입니다. +_+
궁금한 노선에 대한 안내만 헷갈리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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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물탱크에서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보통은 작품의 크기에 비례해서 멀리 떨어져서 보기도 하고 가까이 보기도 하는데, 이 곳은 등 뒤에 바로 작품이 있는 구조라서 작품 속에 관람객들이 놓여져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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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탱크 안은 포근한 쿠션들로 꾸민 아늑한 공간이라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통제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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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들어가 볼 수 있는 움막이었습니다. 독특한 무늬의 천막과 함께 노트북 속에서도 같은 무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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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겉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씌여있었습니다.
이제보니 이 물탱크 들은 버려진 물탱크들을 대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인가 봅니다. 서울 빛 축제의 일환인 것 같은데, 낮에 볼 때는 빛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작품을 설치중이던 학생들이 가르쳐 준대로 해가 진 뒤에 다시 와 봐야겠습니다. ^^


>> 해 진 뒤에 변신한 물탱크: 청계광장의 변신하는 물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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