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전설의 액션배우들이 한데 모인 화끈한 액션 보증수표 영화

라라윈이 본 영화 : 익스펜더블, 액션영화의 전설배우들이 출연한 액션영화의 정석 - 데이트 볼거리 추천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부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아놀드 슈왈제네거....
처음 출연배우의 이름만 보고도 후덜덜해지는 영화가 있엇습니다. 바로 익스펜더블!
정말 이 배우들이, 정말로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배우들이 다 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인지 보고도 눈을 의심하게 되는 출연진이었어요. 그저 "우와!" "우와!" 하면서 감탄사만 연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기대되는 액션영화 익스펜더블이 시사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Longsgate and Millenium Films Presents. Nu image Production. All rights reserved.

익스펜더블,  주연은 3명, 나머지는 까메오?

이미 출연배우만으로 사람을 기죽이지만 막상 보면 별 것은 없는 영화는 몇 편 있었습니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참 매력적이지만 너무 많아서 5초나 볼까 말까한 5초가수들처럼 유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도, 영화에서 분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5분 배우처럼 나오니까요. ㅡㅡ;;;
이름만으로도 후덜덜한 배우들이 잔뜩 나와도 5분 배우로 나오면, 이건 출연한것도 아니고 안 한것도 아닌 참 안타까워집니다.
익스펜더블도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다보니 이런 아쉬움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오션스 11, 오션스 12, 오션스 13 처럼 많은 것은 아니라 덜한데, 그렇다고 전설적인 액션배우 모두가 주연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한 주연은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세 명이며, 그 중에서도 영화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이연걸이 감초처럼 간간히 웃겨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흐름은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벌써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럼 나머지 배우들은? 

조연이기도 하고, 까메오 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액션배우로 이름을 날리신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오랜만의 영화출연으로 활약을 기대했는데... 아... ㅜㅜ
브루스 윌리스도 다이하드 시리즈를 통해 액션배우의 계보에서 뺄 수 없는 분인데 역시... ㅜㅜ
나중에 집에 와서 출연배우 명단을 다시 찾아보니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브루스 윌리스는 특별출연이라고 표시가 다 되어 있긴 했는데, 영화 광고에서는 비슷한 비중인 줄 알았어요...
특히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오랜만의 영화출연이 크게 부풀려져서 기사화되다보니, 저는 용병 중 한 사람으로 출연해서 오랜만에 화끈한 액션을 선보여주는 줄 알고, 언제 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렸거든요. 설마 잠깐 말 몇 마디와 웃음을 주고 사라진 것이 전부이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부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아놀드 슈왈제네거 모두가 한 편으로 용병부대를 이루어 액션을 펼쳤다면 정말 환상적이었을텐데... 이 드림팀은 그냥 저의 드림으로 끝났어요..


ⓒ Longsgate and Millenium Films Presents. Nu image Production. All rights reserved.

익스펜더블, 액션의 전설인 최고의 액션배우들의 화끈한 슈퍼액션

브루스 윌리스와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빠지고, 미키 루크는 철학을 들려준다해도,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이 주축이 되고, 태리 크루즈,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등이 각각의 독특한 무기와 특기를 보여주며 싸우는 무적 용병부대의 액션은 정말 끝내줍니다.
발레나섬에서 군부대와 벌이는 전투장면은 가히 압권입니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스케일이 큰 시원시원한 액션이 속 시원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별다른 말보다 시원스럽고 화끈한 슈퍼액션을 펼쳐주기 때문에 볼거리는 아주 많습니다.

미사일이 슝슝 날아다니고, 화끈하게 성도 하나 무너뜨려주고..
총알은 빗발치고, 총보다 빠른 칼이 표창처럼 날아다니고,
아저씨들이라 믿기 어려운 육탄전 파이트 액션도 보여줍니다. 암바도 나오고, 기무라도 나오고, 백 드롭도 선보여주고, 프라이드와 UFC에서 보던 기술들이 긴박한 상황에서 다량 방출됩니다. +_+


ⓒ Longsgate and Millenium Films Presents. Nu image Production. All rights reserved.

익스펜더블은 탄탄한 스토리나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간간히 사람냄새나는 대사와 속 시원한 액션이 한가득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 피서용 액션 영화로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여자친구가 액션 영화 좋아하고, K-1. 프라이드, UFC 광팬이라면 함께 데이트 볼거리로 추천합니다.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의 중저음이 매력적이고, 여전히 아저씨들은 멋지지만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눈을 하트로 변하게 하던 그 분들은 좀 사라졌어요. "그냥 멋있어요." 이 정도.
원빈의 '아저씨'나 강동원 주연의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를 함께 보고 눈이 하트로 변한 여친을 보며 담배피워야 하는 심란함은 없으실겁니다.


어쨌거나, 익스펜더블은 이름만으로도 후덜덜해지는 액션의 전설인 액션배우들 -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부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아놀드 슈왈제네거- 가 한데 뭉쳐  슈퍼액션과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눈요기에서는 보증되는 확실한 영화입니다.
내용같은 것을 기대하지는 마시고, 돌아온 람보, 돌아온 터미네이터, 돌아온 다이하드 형사님 등 오랜만에 만나는 우리의 액션 히어로들의 출연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한 번 봐줄만 하고, 총, 칼, 폭탄, 미사일, 육탄전, 비행 전투씬, 추격전 등 액션영화에 나와줘야 하는 장면은 뭐든 최대화된 액션이 제공되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


*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단, 본문의 내용은 작성자 라라윈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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