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2011.05.02. 06:55 아내와 엄마들이 선물보다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아내 엄마들이 선물보다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심리 - 여자의 마음 심리 얼마전 엄마께 주름 개선 화장품을 선물하면서도 느꼈지만, 엄마들의 말은 여자어 중에서도 반어법의 최고 수준입니다. "엄마 이거 비싼거야. 키엘 필러 좋은거니까, 주름 있는데 열심히 발라. 그럼 주름 없어진대." "어머. 비싼 걸 왜 샀어? 너나 쓰지. 나이 먹어서 주름 생기는건 당연한건데... 이걸 뭐하러 샀어..." 하고 하시면서도 엄마도 여자이신지라, 예뻐지는 화장품에 기뻐하시면서 열심히 바르십니다. 조금이라도 더 어려보이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예뻐보이고 싶은 것은 여자의 영원한 로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동네 아주머니라도 놀러오시면, "내가 돈으로 달라니까, 돈은 안 주고 애가 이걸 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