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0.09.09. 06:45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사전 정보는, 모르는게 약?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사람 이상형 알아내기, 취향 알아내기가 오히려 연애에 도움이 안 될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갑자기 국가 정보부 소속 요원이라도 빙의한 듯이 정보탐색능력이 급 상승합니다. 좋아하면 그렇게 되는 것인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다 알고 싶어집니다.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없다면 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기타 신상정보 등등... 마음 같아서는 업체에 맡겨서 신상이라도 털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는 없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사전조사는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신상털기와 지인을 이용한 정찰이라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좋아하는 사람의 신상을 빨아들이고 싶어지기도.... 검색창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