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있는 학원에 있다보니,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도 많이 보지만 우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은, 싸워서, 누가 놀려서, 분해서, 맞아서, 넘어져서, 다쳐서, 짜증나서, 아무 이유없이, 더워서.... 등 그 이유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간에,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는 부모님 마음은 좋지가 못합니다. 더욱이 떨어져 있던 상황에서 우는 모습만 보게 된다면..... 큰 일이 벌어집니다. 학원에서 쉬는 시간에 아이들끼리 장난을 치면서 놀던 중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휴대폰이 울립니다. 엄마신가 봅니다. 방실방실 웃으며 놀던 아이는 엄마에게 전화가 오자, 울먹거리며 고자질을 합니다. "(지금 OO오빠랑 노는 중인데) 엄마~~ OO오빠가 나 괴롭혀~ㅜ..
다음 중 많은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집은 어느 것일까요? 1. 화려하고 멋진 집 2. 동물이 많은 집 3. 나무가 많고 큰 집 4. 편리하고 깨끗한 집 5. 게임기와 오락시설이 많은 집 답을 하나 고르셨나요? 답은 4번 편리하고 깨끗한 집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초등학교 2학년 바른생활 문제였습니다. ㅜㅜ 답은 4번이었는데, 이 문제를 맞춘 아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1번을 가장 많이 골랐습니다. 답이 4번이라고 하면, 오히려 되묻습니다. "왜요?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건 화려하고 큰 집이죠!" ".............................." 기말고사에 자주 나오는 문제라고 하니, 답이 4번이라는 것을 설명을 해줘야 했는데, 살짝 진땀 났습니다. 아이들 말대로, ..
초등학생들만의 독특한 말투가 따로 있다. "~다요" "유유, 크크" 최신 유행어들. 지역이나 집단에 따라 그들만의 독특한 말투와 문화가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그들만의 독특한 언어습관과 말투가 있습니다. ● ~다요 상황에 따라 용어나 어미가 다 다른 존대말의 규칙이 아이들에게는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간단히 응용하는 존대말의 규칙이 모든 말 끝에 "요"를 붙이는 것 입니다. 이 규칙은 참 유용합니다. 어지간한 말에는 "요"만 붙이면 자연스런 존대말이 되니까요. "나 어제 엄마랑 자장면 먹었어~ 요" "친구랑 놀았지~~ 요" 문제는 "나~뭐 했따~"하는 말투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말에도 무조건 요를 붙이면 되는 줄 압니다. "나 어제 엄마랑 자장면 먹었다~~요" "친구랑 놀았다~~ 요" 왜..
오늘날 세계에서 유명한 인물들 위주의 재미있는 위인전 '시크릿'의 선풍적인 인기로 인해, 많은 책들이 시크릿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시크릿'이라는 제목이 붙어있으면, 더 솔깃하며 무슨 책일까 궁금해하며 읽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이라는 이 책도 무척 궁금했습니다. 어떠한 시크릿이 숨어있는지, 아이들을 위한 책은 어떤 점이 다른지,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는 어떻게 가르쳐주면 좋은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곳곳에 직접 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그러나 첫 페이지부터 재미있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면, 머릿말과 저자의 이야기, 추천사 등이 있고,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이 책은 어떤 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