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생각거리 2007.11.25. 05:41 연예인들의 패션사업 진출, 과연 실 수입은? TV 채널을 돌리다가 '엄정화의 코너 스윗' 홈쇼핑 방송을 보게 되었다. 인터넷 뉴스에도 엄정화가 런칭한 브랜드가 초대박 행진이라는 기사가 자주 나오기에 과연 어떤 상품일까 유심히 보았다. 과연 엄정화 답게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와 표정연기, 연출력을 동원하여 사진만 보아도 사고 싶게 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속옷들이 배경없이 속옷 위주로 보여졌다면 엄정화는 속옷 연출법까지 제시했다고 보여졌다. 인터넷 뉴스에 따르면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어 벌써 몇 십억을 벌었다던데... 정말 그럴까? 요즘들어 수많은 연예인들이 패션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이제는 연예인 누구입니다. 뒤에 의례 'CEO'라는 단어들이 따라다닌다. 연예인들의 부업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안정된 철밥통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