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4.12.22. 17:27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애닳은 솔로남을 위한 여자와 카톡 대화하는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애닳은 솔로남을 위한 여자와 카톡 대화하는 법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 것도 모르고 퍽퍽하게 지내고 있던 가운데, 퍽퍽한 카스테라를 우걱대듯 목이 막히는 카톡 내용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애닳은 솔로남의 카톡 캡쳐를 토스해 준 것이었습니다. 솔로남의 카톡을 보고 있자니, 제 목이 매였습니다. 어쩜 그렇게 여자에게 보냈을 때 씹힐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는지... ㅠㅠ 여자와 카톡할때 흔한 실수, 추측성 독백 "주말인데 즐겁게 보냈으려나 ^^" "지금쯤 자고 있으려나" 이런 카톡을 받으면 묘하게 짜증스럽습니다. 아주 짧은 한 마디인데도 거슬리는 요인들로 그득한 말이지요. 1. 나에 대해 잘 알아요? 친하지 않은 사이인 경우 잘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