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2.05.16. 08:27 여자가 울 때 남자의 마음 ... 이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울 때 남자의 마음... 이럴까 어제는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무거운 날이었습니다... 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신데, 이제 연세가 많이 있으셔서 언제 돌아가신다해도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엄마 마음은 그렇지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집안에 어른이 편찮으시니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결국 아침부터 엄마가 눈물을 보이셨어요.... ㅠㅠ 여자 친구가 울 때, 남자의 마음이 이런거였을까요... 한없는 무력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일을 제가 어찌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엄마가 우시니 그냥 무너집니다. 속상해 죽을 것 같고, 엄마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했어도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마음이 너무나 답답해요. 순간 아무 일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