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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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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돈관리 잘하기

    지갑속의 새는 돈, 카드포인트

    친구가 커피를 사준다며 스타벅스에 데리고 갔습니다. 계산을 하는데, 쓰윽 카드 한 장을 더 내밉니다. 뭔가 했더니 엘지텔레콤 멤버십 카드였습니다. "어..? 스타벅스에 엘지꺼 할인 돼? 나도 엘진데..." 했더니, 스타벅스에서 LGT 카드를 내밀면 할인은 안 되는데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시켜주거나 기타 샷추가나 크림추가를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 자주 갈 일은 없었지만, 몰라서 그냥 계산했던 것이 아까웠습니다. 아직 포인트도 몇 만점이 그냥 남아있는데... 그거 말고 또 할인되는거 있냐고 물어보니, 파리바게트와 뚜레주르도 10% 할인된다고 합니다. 어제 파리바게트에서 케잌이랑 빵 잔뜩 샀는데, 아줌마는 왜 통신사 할인을 안내해주지 않은 것인지 살짝 억울한 생각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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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지갑 속에 보너스카드만 26장, 적립카드 홍수시대

    요즘은 어딜가나 보너스카드, 적립카드, 회원카드 등을 만들어줍니다. 마트나 빵집, 동네 슈퍼, 동네 화장품 가게, 옷가게 등등.. 어디든지 자기네 카드를 따로 만들고 따로 적립을 해주곤 합니다. 그렇게 적립을 해주고 적립금이 쌓일 때 보너스를 주게 되면, 아무래도 그 업체를 더 이용하게 되는 것을 노려서 인가 봅니다. 귀찮아서 안 만들 때도 있지만, 몇 번 가노라면 하나씩 더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여기 저기서 만든 카드들을 죄다 꽂아두면 금새 지갑이 뚱땡이가 됩니다. 이런 카드들은 따로 카드지갑에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카드들이 하도 많아 정신이 없습니다. 사용안하는 카드는 예전에 한 번 정리해서 없애버렸는데도 새로 만든 것들이 또 생기고 여전히 참 많은 카드가 꽂혀있습니다. 오늘 정리하려고 카드들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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