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2013.12.31. 10:49 휴대용 스피커 뺨친 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 케이스 라라윈 베가 시크릿 업 후기 : 휴대용 스피커 뺨친 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 케이스 한화 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객실에 들어갔을 때.. 낯선 공간에 들어서면 다들 조금 어색해서 인지 잠시의 어색함이 흐릅니다. 각자 가방을 주섬주섬 내려놓고, 장 보아온 것들을 냉장고에 넣고 나면 뻘쭘해져서 TV나 음악을 켜곤 합니다. TV를 켜면 모처럼 여행와서 TV 앞에만 붙어있으니까 음악 좀 켜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갤럭시 노트나 아이패드로 음악을 들어보겠다며 볼륨을 키우는데, 잠시 후면 목소리가 스마트폰 최대 음량을 넘어서기 때문에.. 휴대용 스피커가 아쉬워집니다. 그런데 여럿이 여행 갈 때면 누군가 챙겨오겠지 싶어서인지 휴대용 스피커를 싸들고 오는 사람이 없었어요. ^^;; 캠핑이 아니고 그냥 리조트 여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