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커플 재테크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 오랜만에 만난 짠순이 친구가 갑작스레 통이 커졌습니다. 원래는 뭘 먹자고 하면 "니가 사는거지?" 부터 물어보고, 더치페이인 날은 음식값이 얼마인지부터 확인하던 알뜰하던 친구였는데, 갑작스레 자기가 사겠다고 하면서 지갑을 엽니다. 얼마전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짠순이가 갑작스레 이 것 저 것 하자고 하고, 먹자고 하며 지갑을 엽니다. 왠일인가 싶어 물어 보았습니다. "돈 버는 낙이 없어" 이유를 물어보니, 집을 이사하려고 월급을 모조리 모으느라 너무 힘이 든다고 합니다. 더 힘든 점은 자신은 허리띠를 졸라매는데 남편은 같이 졸라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친구 만나고 술 먹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쓰는데, 결국 자..
어린 학생시절처럼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학교 앞에서 불량식품 하나를 사서 나눠 먹고, 서로의 집에 놀러가서 놀던 시절같으면 데이트 비용가지고 골치 아플 필요가 없는데, 커서 데이트를 하는 것은 바로 돈과 직결됩니다. 영화 한 편을 보아도 돈,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돈이니... 돈 문제에서 자유롭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친구 사이라면 서로 동등하게 나눠내거나, 있는 놈이 더 낸다는 식의 분배가 쉬운데, 연인사이는 남녀의 심리와 자존심등이 묘하게 뒤 섞여 연인간의 돈 문제를 더 껄끄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연인간의 데이트 비용을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잘 나눠서 낼 수 있을까요? 남자와 여자의 다른 지출구조에 때문에 싸우게 될 때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연인간에는 서로의 지출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