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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증상, 비오는 날의 괴로움

비오는날 저혈압 증상? 며칠 전, 씻고 저녁먹고 8시 좀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뭘 더 하고 싶었으나, 눈꺼풀이 너무 무거웠어요. 8시쯤 자기 시작하면 새벽 2~3시 정도에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10시에 자면 5~6시 정도에 눈이 떠졌거든요. 피곤한 날은 밤에 더 하려고 애쓰기 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효율이 좋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걸 기대하며 저녁 8시에 잠들었는데, 아침에 눈 뜨니 9시가 넘었습니다. 장장 13시간 가량 잤나 봅니다. 그러나 13시간 가량 자고도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비오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정상혈압이나 저혈압 경계선에 있습니다. 몸이 안 좋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저혈압으로 나오고, 보통은 정상혈압으로 나오긴 합니다. 이 날은 좀 피곤해서 혈압이 떨..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9. 7. 31. 17:00
운동부족을 부르는 잘못된 운동 상식 5가지

운동부족의 흔한 핑계 5가지 운동을 해야겠다는 결심은 엄청나게 빈번하게 하는데, 모처럼 운동 좀 시작하려고 할 때 불안하게 만드는 운동 상식들이 있습니다. '자세를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무리하면 안 된다'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해야 안전하다' 등의 운동 상식인데, 운동부족인 사람에게는 운동을 더 안 하게 만드는 쓸데 없는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1. 제대로 안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운동부족이면 "하루에 스쿼트 10개씩 만이라도 해봐." "플랭크 30초씩만 매일 해도 몸이 달라져" 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스쿼트나 플랭크 같은 것을 해보려고 운동 방법을 찾으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말이 정확한 자세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 입니다. 운동을 해보겠다..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9. 5. 31. 23:34
폭염 열대야 에어컨 없이 버티는 팁

라라윈 건강관리 하기 : 여름 무더위 에어컨 없이 버티는 팁 작년 봄, 남양주에 이사왔을 때 이 동네는 에어컨이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서울에서 이사오는 사람들은 에어컨부터 찾는데 여기는 막상 설치해 놔도 한 두 번 쓸까 말까에요. 저희 사무실에도 에어컨 달아는 놨지만 한 두 번 켰어요." 라고 하셨고, 이후로 물건 배달오는 분, 가스 설치 기사님, 인터넷 설치 기사님 등등 누구든 오시면 붙잡고 물어보자 다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의 친척이 남양주로 이사와서 에어컨 설치를 했으나 설치만 해 놓고 한 번도 안 쓰셨다 등등. 그 말을 믿으며 에어컨 설치를 미뤘고, 작년에는 그 결정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열대야 였던 3일 정도가 힘들었을 뿐, 열대야라며 밤에도 25도가 ..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8. 7. 25. 00:01
피곤하면 얼굴 붓는 이유

라라윈 외모관리하기 : 피곤하면 얼굴 붓는 이유 몇 달 전 가야금 연주회를 위해 미용실에서 정말 예쁘게 메이크업을 해 주셨습니다. 메이크업 덕분에 자신감이 급 상승할 정도였어요. 다행히 연주회도 연습보다 더 잘 해서 무척 행복했어요. 그러나 나중에 사진을 보니, 얼굴이.... ㅠㅠ 너무 피곤할 때여서 부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화장을 곱고 예쁘게 전문가가 해 주셨어도 붓기까지 커버해 주시진 못했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여자가 부어 있는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쉽지 않으셨겠죠. 설령 부어있는 것을 눈치채셨다고 해도 미용실에서 어떻게 해 주실 수 있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피곤해서 얼굴이 부으면, 라면 먹고 자서 부은 것과는 다릅니다. 밤에 잘 먹고 자서 부으면 얼굴이 땡땡해지면서 팽팽해 보이긴 하거든..

생활탐구/외모관리하기 2018. 7. 2. 23:08
자신의 위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라라윈 건강관리하기 : 자신의 위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지난 몇 년간 골골대며 치료 받다가 알게 된 것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이 위의 위치였습니다. 지금껏 제 위가 어디 있는지 몰랐거든요. 막연하게 위가 갈비뼈 근처 가슴 어디에 있고 장이 배꼽 있는데 있는 줄 알았어요. 위장의 위치 위의 위치는 명치와 배꼽 사이였습니다. 지금껏 위의 위치도 몰랐다니 충격쇼크였습니다. 예전에 생물 시험 볼 때 점수 잘 받았는데, 시험볼 때만 반짝 기억하고 시험 끝나면 머리에 없는 암기 교육의 폐해라고 주장하고 싶었어요.위, 장, 콩팥 등의 장기 위치가 사실은 죄다 명치 아래에서 배꼽 근처에 몰려 있는데, 암기의 편의를 위해 겨드랑이 옆에다 그려놓은 교과서 그림이 잘못했다고 탓하고 싶습니다. (제가 무식한 것은 교육탓 ㅋ..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8. 1. 17. 08:00
맨날 몸이 피곤한 원인 4가지

라라윈 건강관리하기 : 맨날 몸이 피곤한 이유 - 추위 피로, 꿈 피로, 피로 불면증, 미세먼지 피로 눈부신 햇살 속에서 기분 좋게 눈 뜨며 하루를 의욕적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침부터 피곤하고, 눈이 뻑뻑한 날이 더 많습니다. 어째서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침부터 피곤한 걸까요..? 차라리 일이 많았다거나 피곤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는 몸이 피곤한 원인이 분명하니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쉬었는데 피곤하거나 잠을 잤는데 피곤하거나 한 것도 없는데도 맨날 몸이 피곤할 때가 더 답답해졌습니다. 피곤한 원인을 알아야 원인을 제거하여 피로 탈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의심스러운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추위 피로 : 추울때 더 피곤한 이유 요즘은 추워서 더 피곤한 느낌이었습니다. 나갔다 오면 녹..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8. 1. 3. 10:08
커피마시면 잠이 안오는 이유, 반대로 마시면 잠오는 차는 없을까?

라라윈 건강관리하기 : 커피 마시면 잠이 안오는 이유, 반대로 마시면 잠오는 차는 없을까? 말똥말똥. 잠이 안 옵니다. 2시간째 지루한 책을 연거푸 읽고 있는데도 잠이 안 옵니다. 평소라면 지루한 책을 30분쯤 읽으면 털썩 떨어트린 채 잠드는데, 왜 잠이 안 올까요?아뿔싸! 오후 세 시 반에 마신 커피가 떠오릅니다. 참았어야 되는데..... 커피마시면 잠 안오는 이유 커피마시면 잠이 안 온다고 하면, "그래? 난 커피 마셔도 잠이 막 오는데" 라는 친구도 있고,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동지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커피 마셔도 잠만 잘 온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새벽 내내 말똥말똥거리는 이유는 카페인 민감도 차이라고 합니다. 술 잘 마시는 사람이 있고 못 마시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커피 마시고 카페인에..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7. 1. 30. 23:35
2년째 잘 쓰고 있는, 통째로 넣는 원액기 단점 장점 후기

라라윈 먹거리 즐기기 : 2년째 잘 쓰고 있는 통째로 넣는 원액기 단점 장점 후기 원액기는 사서 참 잘 쓰고 있는 기계 중 하나 입니다. 2년 전에 수술받고 아무것도 못 먹을까봐 걱정이 되어 주스와 녹즙 종류 중에 건강에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다가 원액기를 샀습니다. 사려고 보니 원액기, 주서기, 녹즙기, 믹서기 등 종류가 많더라고요. 분류하는 기준은 칼날로 빠르게 갈아버리는 것인지 힘을 주어 짜내는 것인지 등의 차이였습니다. 빠르게 칼날로 갈아버리면 열에 의해 비타민이 파괴되고 맛도 덜한데, 천천히 눌러 짜는 착즙기는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도 더 좋다고 했습니다. 대신 가격도 훨씬 비쌉니다. 믹서기는 2~3만원이면 사는데, 원액기는 2~3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수술 후 한 달 가량 주스..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17. 1. 13. 11:00
치약, 샴푸, 바디 클렌져, 화장품 독성 물질과 유해성분 피하는 간단한 방법

라라윈 건강관리하기 : 치약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 독성 없는 것 고르는 간단한 방법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있던 독성 물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그리 놀랍지도 않다는 것이야 말로 정말 놀라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치약 뿐 아니라 샴푸에서 독성물질이 있어서 위험하다는 뉴스도 수년 전에 나왔다가 슬그머니 사라졌고, 폼클렌져, 화장품 등등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다 보니...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샴푸 독성물질 관련해서 법안 발의가 된 것도 몇 년 전이던데, 제대로 공론화 되지도 못하고 묻혔고, 얼마 전에 마스카라와 립스틱에서 독성물질이 나왔어도 아무 일 없이 리콜하고 일부 소비자들이 불매하는 것으로 끝이 나 버렸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엄격히 관리하고 규제를 하면 좋겠는데, 화장..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6. 10. 15. 07:00
재미난 칼로리 건강 계단, 스티커로 계단 걷기 효과 높이는 아이디어

라라윈 건강관리하기: 재미난 칼로리 건강 계단, 스티커로 계단 걷기 효과 높이는 아이디어 저는 성질이 급하고, 계단으로 걷는 것을 좋아해서 몇 개 층은 계단으로 걸어다니는 편인데, 대부분 큰 건물의 계단이 약간 무서울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방화문 안쪽의 계단실은 사람이 없어서 음산하고, 조명도 침침합니다. 우연히 생산성본부 건물로 들어갔다가 걷고 싶어지는 재미난 칼로리 건강 계단을 보았습니다. 원래는 평범한 계단이었을 것 같은데, 간단한 아이디어로 건강계단을 만든 아이디어도 돋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계단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합니다" 라는 꼬드김 간판이 있습니다. 지도처럼 You're Here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뭔가 탐험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아래를 흘깃 내려다 보니, 계..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6. 10. 7. 23:44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의 특징 5가지

라라윈 일상 심리학 :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의 비밀 간혹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델 식단에 '야채, 고구마'가 적혀 있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먹고 싶은대로 먹음. 햄버거도 좋아함' 이라고 쓰여 있는 축복받은 듯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빼빼 마른 연예인들의 경우도 연예인 망언 시리즈가 넘쳐 납니다. 구하라 망언으로 '막 먹어도 살 안찐다거나, 문채원, 제시, 니엘 등등이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저체중이어서, 가끔 이 말을 듣곤 했습니다.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찐다고... '너는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라고 하면 칭찬으로 듣고 넘길 뿐, 왜 그러는 것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수술 받으면서 진지하게 체중 ..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16. 7. 19. 23:56
지진 대피 방법, 꼭 알아두어야할 지진 해일 비상시 행동요령

생존 준비 : 지진 대피 방법, 꼭 알아두어야 할 지진 해일 비상시 행동요령 어제 울산에서 진도 5.0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진 후 영향으로 천정이 이상해졌다거나 벽에 금이 생겼다는 후기를 보니 이제 지진도 남의 나라 일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지진이라고 해야 1~2분 정도 윗층 소음만도 못한 정도의 진동을 잠깐 느껴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다음 날, "어제 그거 지진맞지?" 라며 이야기거리가 되었을 뿐 입니다. 대체 진도 5.0 정도의 지진이면 어느 정도인 것인지 찾아봤습니다. 지진 진도에 따른 영향 진도 3.0 미만일 경우에는 대체로 느낄 수 없나 봅니다. 진도 4.0 이하인 경우도 느끼긴 느끼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느끼고, 지진이라고 인식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진도 4.0~ 5.0 미만..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6. 7. 6. 17:48
로즈마리 애플민트 차, 허브 화분에서 바로 따서 마시는 생허브티

라라윈 차 이야기 : 로즈마리 애플민트 차, 허브 화분에서 바로 따서 마시는 생허브티 작년에 자치동갑국악원 원장님께 생허브티라는 신세계를 알려주셨습니다. 로즈마리, 애플민트, 레몬밤 같은 허브를 화분에서 따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것 입니다. 화분에서 따서 물을 부어 마신다는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일지 짐작도 안 되었습니다. 한 번 마셔보라며 한 잔 주셨는데, 입안 가득 향긋한 허브향기가 퍼졌습니다. 맛은 다른 잎차와 비슷한데 향기가 기가 막혔습니다. 한 입 머금었을 때 상쾌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식용작물로 로즈마리와 애플민트를 다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로즈마리 애플민트 키우기 로즈마리가 머리를 맑게 하고 졸음을 쫓아준다고 해서, 학생시절부터 참으로 많이 샀습니다. 엄..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16. 6. 10. 14:12
거품목욕제 추천, 버블바스부터 목욕소금까지 싸고 좋은 입욕제 탐험기

라라윈 거품목욕제 추천 : 버블바스부터 유기농 목욕소금까지 싸고 좋은 입욕제 탐험기 몇 년 전, 저의 큰 로망이었던 욕조를 샀습니다. 욕조가 없는 화장실이어도, 이동식 욕조를 놓으면 되더라고요. 욕조에서 거품목욕하면서 쉬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는 거품목욕제 파는 곳이 적고, 거품목욕제가 꽤 비쌌습니다. 유명한 러쉬 버블바로 시작 먼저 거품목욕제로 유명한 러쉬 거품목욕제를 썼습니다. 러쉬 버블바 한 개에 6~7천원이라 거품 목욕 한 번 하는데 돈이 꽤 들어갑니다. 러쉬 제품은 믿고 쓰는 향기 제품이라 할만큼, 향기는 강렬하고 좋습니다. 러쉬 입욕제는 욕조에 풀었을때 거품이 안나는 것들도 많아서, 거품이 나는지 안나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거품 목욕하고 싶어서 풀었는데 거품이 안나면 허망해요. ..

생활탐구/외모관리하기 2016. 6. 9. 10:34
옥시 존슨앤존슨 애경 사태를 보니, 물로 씻기, 자연주의가 답인가?

라라윈 건강 관리하기 : 옥시, 존슨앤존슨, 애경 사태를 보니... 물로 씻기, 자연주의가 답인가? 옥시의 살인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시끌시끌 합니다. 경악스러운 것은 피해자가 아기, 임산부, 환자 등이라는 것 입니다. 옥시 살인 가습기 살균제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전말 1994년에 SK케미칼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판매 중지를 할 때 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썼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는지 당사자들도 잘 모를 정도로 규모가 큰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습기는 좁은 구멍으로 물을 담을 수 있을 뿐, 물통 안을 속시원하게 닦기 힘든 구조가 대부분 입니다. 닦을 수도 없는데다가, 고인 물을 담아두고 그걸 분무하노라면 세균이 생길까봐 걱정이 됩니다..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6. 5. 6. 18:41
건강에 대한 생각

라라윈 하루하루 사노라면 : 건강과 블로그 글쓰기의 이상한 관계 저의 주말이 사라졌습니다. 아주 빠르면서도 지루한 주말이었습니다. 아팠거든요. 지난 목요일 학교 끝나고 오랜 친구와 여고시절처럼 히히덕거리며 짜장 떡볶이를 사 먹고 왔습니다. 마침 딱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라 한 그릇 남아있던 떡볶이를 신나게 흡입했습니다. 추운 날, 머리쓰고 허기진 상태에서, 밤10시가 되어 먹는 떡볶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은 정말 행복했는데... 기분도 몹시 좋았는데.... 제 몸 속은 아니었나 봅니다. 몸 속 구성원들도 짬이 좀 되어서 그런지, 요즘은 바로 표를 냅니다. 어릴 적에는 과로를 해도 꾹 참고 버티고, 밤을 새도 버티고, 이상한 것을 막 먹어도 괜찮더니.. 이제 짬이 좀 되셨다고, 좀 불편하면 바로 바로 힘..

생활철학/생각거리 2016. 1. 26. 20:26
여자 혼자 밤에 운동하기 좋은 곳, 불광천

라라윈 운동 노오력: 여자 혼자 밤에 운동하기 좋은 곳, 불광천 북한산 둘레길은 참 좋은데, 시간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제 해가 빨리 지니까 6시 이전에 산에서 내려오려면 적어도 4시쯤에는 가야 하는데 평일 4시에 운동이라... 참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6시만 넘으면 해가 지면서 어두워지니, 여자 혼자 밤에 운동할만한 좋은 곳이 없나 찾았습니다. 이래서 직장인들은 헬스나 요가를 끊을 수 밖에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깜깜해서 밖에서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는 좀 무섭지만, 실내에서 운동하고 요가하는 것은 무섭지 않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하며, 이마트 은평점 가는 길에 불광천에 들러보았습니다. 불광천 입구에서 살짝 본 다음, 무서우면 바로 돌아 나올 생각이었습니다. 정찰 삼아 가본 것인데 안 무서웠습니다...

생활탐구/놀러다니기 2015. 12. 10. 10:56
노푸 1년 후기, 물로 머리감기 장점 단점 및 한계 - 아기 머릿결 프로젝트 #3

라라윈 건강 탐구: 노푸 1년 후기, 물로 머리감기 단점, 장점, 한계 고찰 - 아기 머릿결 프로젝트 #3 물로만 머리감기 (일명, 노푸)를 시작할 때는 며칠이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2015/01/12 - 물로 머리감기 100일째 후기 - 아기 머릿결 복구 프로젝트 #1 2015/04/20 - 비듬 각질 없애는법을 깨우치게 된 노푸 물로 머리감기 6개월 후기 - 아기 머릿결 복구 프로젝트 #2 약 1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두피 변화, 머릿결 변화가 커서 적응하기 바빴는데, 1년 즈음 되니 물로 머리감기의 장점, 단점과 한계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습니다. 노푸 1년 효과 총평 부제로 '아기 머릿결 프로젝트'라고 하였듯, 제가 노푸를 시작한 것은 아기 머릿결처럼 윤..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5. 12. 8. 11:15
턱교정 양악수술 후 3주간 쉬면서 느낀점

라라윈 건강 탐구: 턱교정 양악수술 후 3주간 느낀 점 꿀휴가가 끝났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난 것도 아쉽지만, 저는 추석 전에 턱수술을 하고 3주 가량 쉬었던 터라 길고 행복했던 꿀 휴가의 끝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수술받고 회복을 위해 쉰 거지만, 저의 어떤 휴가보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쉬는 날이면 뭘 해야 할 것 같고, 이번 주는 정말로 미드, 애니만 보면서 늘어지게 쉴거라고 다짐을 해도 '그래도 주말에 시간 날 때 이걸 좀 해놔야 되지 않을까' '저녁 먹고라도 일 좀 할까' 같은 일에 쩔은 생각으로 편히 쉬지를 못했습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박적으로 불안했던 겁니다. 1분이라도 짬이 나면 영어 단어를 외우라고, 하루 5분에 따..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15. 10. 2. 01:00
북한산 둘레길 패스포트 드디어 구입! 운동 싫어하는 사람을 자극하는 스탬프 미션

라라윈 놀이터: 북한산 둘레길 패스포트 드디어 구입! 운동 싫어하는 사람을 자극하는 스탬프 미션 북한산 등산을 해 보겠다고 마음 먹은지 수 년 만에 드디어 북한산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작년에 북한산 둘레길 스탬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고 도장찍는 '북한산 둘레길 패스포트'가 몹시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운동, 특히 등산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집 근처 북한산에 한 번 가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북한산은 초중고 소풍으로 갔던 것이 마지막이었을 뿐.... 사라진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기에, 초등학교 이후 수십년만에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 갔습니다. 아쉽게도 작년까지만 해도 있었던 것 같은 시외버스터미널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부..

생활탐구/놀러다니기 2015. 9. 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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