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생각거리 2009.02.19. 04:46 몸의 5배나 되는 먹이를 끌고가는 개미 핸드폰으로 찍은 애물단지 동영상을 쓸모있는 파일로 바꾸는 방법을 찾은 덕분에 오래전에 찍어둔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미 한 마리가 제 몸의 5배나 되는 큼직한 먹이를 열심히 끌고 가는 모습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5월 말쯔음 도서관에서 내려오는 길에, 개미 한마리가 죽을 힘을 다해 먹이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몸보다 5배쯤은 커보이는 큼직한 먹이가 힘에 부쳐보이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끌고 가는 모습을 보니 뭔가 느껴지는 바가 컸습니다. 변환을 잘못했는지, 원래 파일도 작아서인지.. 화질이 좋지 않네요...ㅜㅜ 화면이 이글거리는 것은, 저 때 날씨가 더워서 지열이 올라와서 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