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도어록 P710, 혼자 사는 여자에게 좋은 디지털 도어락 추천

라라윈 디지털 도어락 추천 : 삼성 스마트 도어록 P710, 혼자 사는 여자에게 좋은 번호키 디지털도어록 추천

삼성 스마트 도어록 SHS-P710 설치해놓고 무척 뿌듯해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름만 "삼성 스마트 도어록"이 아니라, 정말 스마트한 기능들이 많아요. 우선 가장 편리했던 것은 스마트폰을 인식시켜서 쓰는 것이었습니다. 제공되는 카드키 태그는 2개인데, 스마트폰도 등록시킬 수 있어 최대 2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여자에게 아주 편리하면서 안심되는 기능이 많아요. 우선 집 밖에 나갈 때 푸시풀 도어록 ( push pull ) 방식이라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늦은 밤에 혼자 들어올 때 번호키 삑삑거리는 소리가 저의 귀가를 알리는 것 같아 갑자기 무서워지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무음 매너모드로 할 수도 있는 기능도 있고, 외부 및 내부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방범기능도 많고... 삼성 스마트 도어록 shs P710에 똑똑하고 편리한 점이 많았어요.

볼때마다 사랑스러운 스마트 도어록! +_+

혼자 짐들고 나갈 때도 편리한 푸시풀 도어록

저는 집에 설치했지만, 삼성 푸시풀 도어록 P710 써보니 작업실 도어록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도어록 P710이 혼자 사는 여자에게 아주 편리하면서 안심되는 기능이 많아요. 우선 집 밖에 나갈 때 푸시풀 도어록 ( push pull ) 방식이라 아주 편합니다.

이렇게 밀면 열려요.

너무 쉽게 스르르 열리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안쪽에서는 밀면 쉽게 열리게 되어 있으나, 바깥에서는 억지로 열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보통 카드키나 번호키 설치하면 키가 번호키나 카드키일 뿐 잠금 부는 그냥 보조키처럼 막대바 하나만 있는데, 삼성 푸시풀 도어록 P710은 잠금 부위가 달랐습니다. 일반적인 막대바 잠금 뿐 아니라, 엇갈리는 잠금 장치의 이중구조에 잠금 인식 장치까지 있어서, 잠금 부위만 봐도 훨씬 안심이 되었어요.

안심이 되면서도 밀기만 하면 열리는 푸시풀 방식이라 쓸 때 참 편했어요.
저는 나갈 때, 차에다 짐 싣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기가 싫어서 한 번에 양 손 바리바리 들고 나가는 날이 많습니다. 꼭 짐이 아니더라도 내려가는 길에 쓰레기 버리려고 쓰레기 봉투와 재활용 들고 내려갈 때가 많은데, 이럴 때 푸시풀 도어록 정말 편했어요!




혼자 살면 짐들고 나갈 때 문 잠그는 것도 일입니다. 여럿이면 한 명이 짐을 들고 있고 한 명이 문을 열고 잠그면 되는데, 혼자 있으면 안쪽에서 문 열 때 꼭 손을 써야되니 아슬아슬하게 손가락을 부들부들 떨면서 열거나, 도저히 안 되겠으면 먼저 문을 열어놓고 짐을 꺼내놓은 다음에 문을 잠그고 다시 짐을 듭니다. 그러나 푸시풀 도어록은 그냥 밀면 되니까 혼자 있을 때 그냥 양 손에 짐 바리바리 들고도 쓱 밀고 나가면 되어 참 편했어요.
혼자 있는 사람에게 몹시 유용한 기능이에요. +_+

늦은 밤, 나의 귀가를 알리지 말라...

여자 혼자 있노라면, 늦은 밤에 삑삑거리는 번호키를 누르는 것이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우렁찬 번호키 삑삑 대는 소리에 온 동네에 저의 귀가를 알리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 번호키 음이 있기 때문에 그 음을 통해서 번호를 알아내는 것은 아닌가 싶은 무서움까지 들 때가 있어요. 삼성 스마트 도어록 P710에 매너 기능이 있어서, 소리가 안나게 번호키를 누를 수가 있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도어록 P710도 평소에는 위의 동영상처럼 뾱뾱 소리가 납니다.




매너기능을 쓰면, 무음모드로 전환이 되어서 소리없이 번호키를 누를 수 있어요.

매너기능 사용 방법도 간단해요. 비밀번호를 먼저 누르는 것이 아니라 "*" 별표를 먼저 누르면 소리가 안 납니다. 낮에는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데, 늦은 밤에 혼자 들어올 때 이 기능 아주 안심돼요. 

정말 안심되는 안심이 기능

예전에 작업실에서 번호키 때문에 식겁한 적이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을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작업실 번호키를 삑삑 계속 누르는 것이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문구멍으로 보니 만취한 어떤 아저씨가 계속 번호키를 눌러대고 있었습니다.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숨 죽이고 그 아저씨가 가기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에게는 만취해서 집을 잘못 찾아 남의 집 번호키를 누르는 해프닝일 수 있으나, 혼자 있는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공포스러워요. 삼성 스마트 도어록 P710에는 안심이 기능이 있어서, 제가 집에 들어온 뒤에 "안심이" 버튼을 누르면 외부에서 더 이상 인식이 안 되게 하는 기능이 있었어요.

시험삼아 안 쪽에 안심이 기능을 눌러놓고 밖에서 한 번 해보라고 하니, 정말 카드키도 작동이 안되고 번호키도 작동이 안 됩니다. 행여 집 잘못찾은 취객이 와서 눌러보려고 해도 아무 반응을 안하기 때문에, 올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번호키를 삑삑거려서 소스라치게 놀라는 일을 막아줍니다. 이름도 안심이 이지만, 집에 들어와서 "안심이" 버튼을 누르면 정말 안심이 됩니다.


제가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하는 이유는 집안에 훔쳐갈 것이 많아서는 아닙니다. 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것이 집에 혼자 있을 때, 집에 들어갈 때라고 하기 때문에 마음 편히 있고 싶어서 비싸더라도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합니다. 집에 있을 때 안심이 되기도 하고, 들어오고 나갈 때도 훨씬 편하고요. 삼성 푸시풀 도어록 P710을 써보니, 여자 혼자 살 때 필요했던 도어록 기능이 다 들어가 있는 디지털 도어록이라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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