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아지는 그림

한때 그림을 보기만 해도 우울증이 치료되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그야말로 쓸모있는 효과를 가진 작품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동안 이 그림들이 효과가 있다, 없다에 대한 논란도 있었고, 잠시 유행(?)하는 듯 하더니 조용히 잊혀졌습니다.

그럼, 이 그림들은 별다른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요?
비단 이 그림들 뿐 아니라 색채 자체에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색채심리학, 색채역학 등이 연구되고 있는 것 일 것입니다. 이 그림들은 그러한 부분들을 조화롭게 구성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변비에 좋다는 그림. 변비가 사라지는 것 같으세요~? ^^;;

가령 변비에 좋은 그림 같은 경우는, 원래 화장실에서 변을 볼 때, '노란색'을 보면 배변이 원활해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노란색이 사람의 뇌와 장운동을 자극하여 배변을 유도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이처럼 노란색과 검정색을 조화롭게 두면 아무래도 변비에 도움이 되겠지요...

문제는 이러한  그림이나 색채자극이 '약효'처럼 즉각적이고 확실하다고 보거나, 그렇게 알리는데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그림들은 "약"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그림들은 "건강 보조식품" 처럼 건강해 지는데 조금의 보탬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다음은 이러한 작품들이 '유아트 스페이스'에서 전시되었을 때 미술치료에 관해 소개되었던 글입니다. 미술치료의 목적과 효과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시길..


자, 그럼 직접 작품들을 볼까요?

표정이 좋아지는 그림


기운을 북돋아 주는 그림


마음을 안정시키는 그림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


집중력을 높여주는 그림


소화불량에 좋은 그림


우울증에 좋은 그림


냉방병에 좋은 그림


그렇다면, 꼭 이렇게 목적을 가지고 제작한 그림만 몸에 좋을까요?

다음 작품은 제가 존경하는 작가 분 작품입니다.
이러한 의도로 작품을 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분명 그분의 작품에도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옥희. A Spring Outing. 52.8㎝ × 45.2㎝, Acrylic on mixed media, 20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옥희. A gorgeous outing 52.8㎝ × 45.2㎝, Acrylic on mixed media,2007.


무엇인가 새로 피어나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으시나요?
보고 있으면 봄의 따스함과 생명력 같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이처럼 미술작품은 사람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하는,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을 하나 골라
가까이 두고 한 번씩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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