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자, 비가 새었나 봅니다.
오래된 건물에서 비가 새어서, 물통을 올망졸망 받쳐놓은 모습을 보았다면, 옛날 시골집의 추억을 떠올리며 비오는 날의 낭만에 젖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은지도 얼마 되지 않은 비까번쩍 최신식 건축물인 용산역에서 비가 새는 모습을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ㅡㅡ;;;;
너무나 화려한 건물 내부와 참 안 어울립니다.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천창부분이 문제였던 걸까요...?
부실공사였던 것일까요...?
기차를 타다보면 생기는 일들
- 내 옆자리에 누가 탈까하는 기차의 낭만
- 기차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속수무책
- 기차여행할 때는 신문지를 챙기는 센스~
- 주택가 속의 기차길
- 기차역에 있는 책 자판기
- 기차역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배웠던 Professionality
- 왜 요즘엔 기차탈때 표를 확인하지 않을까?
- 기차타고 귀성길: 저도 귀성객이 됐어요~ ^^
- 법을 지키는게 투쟁이라고? 철도의 어이없는 '준법투쟁'
- 용산역 앞의 이질적인 풍경
- 내 옆자리에 누가 탈까하는 기차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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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요즘엔 기차탈때 표를 확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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