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업체도 무한 경쟁시대

요즘은 현관문의 전단지 수난시대입니다.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빼곡히 붙어있는 온갖 종류의 전단지들이 있습니다. 너덜너덜한 전단지들을 치우느라 열쇠업체의 스티커 정도는 애교로 보고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열쇠를 넣고 돌리려던 찰라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하셨나요? 까만 동그라미들... 경쟁업체의 스티커가 자기 업체 스티커와 사이즈가 달라서 위에 덧 붙일 수 없으면, 다른 업체의 전화번호를 매직으로 지운 것 입니다.

무심히 넘어가는 사이,
'열쇠업체 간의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 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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