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휴대폰 케이스 장점 단점 비교 : 플라스틱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가죽 케이스, 전면 보호필름 중 어떤게 좋을까?
휴대폰 플라스틱 케이스
가격: 투명, 단색 1000원~2000원 큐빅이나 그림이 추가될수록 가격이 올라감.
장점: 싸고(그래서 대리점에서 선물로 잘 줍니다.), 투명한 케이스의 경우 원래 디자인이나 색이 보여 무난한 편입니다. 다양한 색이나 모양의 케이스들이 나와있어 튜닝에 많이 이용됩니다.
단점: 끼우고 빼는 것이 불편합니다. 끼우고 뺄때 플라스틱 연결부분이 금가거나 부러질 때가 많습니다.
플라스틱이라 긁힘이 심하고, 조금 쓰면 긁힘때문에 무척 지저분해보입니다.
플라스틱이 두꺼워 핸드폰이 뚱뚱해집니다. 핸드폰이 전체적으로 0.5cm이상 커져 부피감 있어집니다.
휴대폰 실리콘 케이스
가격: 3000원~4000원
장점: 말랑말랑하고 유연해서 넣고 빼기가 쉽습니다. 손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습니다. 긁힘이나 충격에서 보호가 잘 됩니다. (이 제품은 장미향도 났습니다. ^^;;)
단점: 먼지가 잘 달라붙습니다. 색이 있어 예쁘기도 한 반면, 고무막 씌워놓은 것 같아 싸구려 같아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장난감 카메라 같아 예쁘다고 하는 분도 있는 반면, 너무 싸구려같아 보인다며 핸드폰 케이스 좀 바꾸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사용하고 가지고 다니기는 아주 편한데,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 점이 흠인것 같습니다. ㅜㅜ
휴대폰 가죽 케이스 장점 단점
가격: 5000원~ 몇 만원... (인조가죽/진짜가죽여부와 내피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장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액정을 잘 보호해줍니다.
단점: 부피감이 큽니다. 끼울 때 플라스틱 부분이 뻑뻑합니다.
바 타입 핸드폰인데, 이 케이스를 쓰니 폴더를 쓰는 기분이 듭니다. 덮개가 자석이라 가볍게 여닿아져서 편리하고, 액정을 덮어버리니 액정이 실수로 눌리지 않아 좋습니다. 하지만 밑면에 플라스틱지지대와 가죽두께 때문에 두께감은 OTL...
원래 햅틱온 구성에 전용 가죽케이스가 있긴한데, 주머니처럼 넣었다 뺐다 해야되다보니 불편해서 새로 사게 되었네요.. 이 디자인은 햅틱2에 포함된 케이스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 인크레더블 쉴드 전면 보호 필름
장점: 얇은 막(180~220 마이크론)이라 부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제품에 딱 맞춰 재단되어있어 전면, 후면, 옆면 모두를 잘 감싸줍니다. 고강도 필름으로 제품을 긁힘에서 완전하게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황변방지기능으로 오래 사용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점: 비쌉니다. 본인이 접착(장착)할 수도 있으나, 난이도가 있어 장착점에 가서 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스크래치에서는 잘 보호되지만, 떨어뜨리거나 할 때 충격에는 그대로 노출됩니다.
아주 얇은 막으로 실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보호를 해주는 필름이다 보니, 놀랍다고 까지 하나 봅니다. 핸드폰에 케이스를 끼워서 쓰다보면 가끔은 핸드폰 디자인에게 미안해 질 때가 있습니다. 얇고 예쁘게 잘 만들어 놔도, 보호한다는 이유로 투박한 케이스를 씌워서 디자인을 죽이니까요. ㅜㅜ 그런 점에서 이 필름이 요즘 큰 인기를 끄나 봅니다.
휴대폰 전용 액정 보호 필름
가격: 1000원~ (가죽케이스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이 제품 개별가는 5000원이더군요..ㅡㅡ;;)
장점: 큰 필름을 잘라붙이는 것보다 필름이 얇고 탄탄하며, 붙였다 떼도 끈끈이가 하나도 안 남습니다.
전용필름답게 액정(유리)부분 전체를 1mm도 안남기고 완벽히 커버해줍니다. 그래서 붙일 때 정신을 집중하여 잘 맞춰서 붙여야 합니다. 위의 영상통화카메라나 스피커 구멍 뚫린 부분에 맞춰서 붙이면 옆이 잘 안 맞게 되니, 밑 부분을 맞춰서 붙여야 사이즈 딱 맞게 잘 붙습니다.
단점: 요즘은 대리점에 전용필름을 종류별로 팔지 않고, 큰 필름 잘라서 붙여주기 때문에 따로 주문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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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적발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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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Red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오 요새는 본체도 필름으로 보호하나보네요?
전 무조건 저렴한 폰으로 달릴거라서 보호같은건 패스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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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도 곧 싸질 것 같아 기다리는 중 입니다~ ^^;;
나날이 좋은 케이스들이 개발되는 것 같아요~ ^^;;
맑은아침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도 실리콘 케이스를 쓰는대 검은색이라 그리 싸구려같이 보이진 않더군요..
그냥 아무 글자가 보이지 않아서 "이건 무슨폰이야"하고 물어보는 이들이 종종 있어요...^^
전용케이스가 있긴 한대 전화받고걸기가 약간은 불편하더군요..^^
가죽케이스도 써봤는대...뭐 그닦 좋다고는 할 수 없고요..
그냥 기스가 나건 말건 나중엔 다 버리고 그냥 핸드폰만 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오호..그런대 전 필름은 한번 붙이면 영구적인 건가요?....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참 별라별것들이 나 나오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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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의별 케이스가 다 나오는거 같아요..
케이스도 나날이 발전하나봅니다...
실리콘 케이스 사용해보니까 편하긴 했는데...
전 색상선택이 문제였나봐요~ ^^ 다시 검은색을 하나 사야겠는데요~~ ^^
초보유저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전 주로 공짜폰이나 저가폰을 이용해서
보호케이스 그런거 필요없는겁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써봤는데 폰이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어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제 폰은 늘 본 모습 그대로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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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좀 많이 뚱뚱해지는거 같아요~
케이스 쓰다보면 둔탁한 느낌이 답답하긴한데..
그래도 케이스가 없으면 상처 많이 날까 불안해서
과감히 벗기지도 못하네요..ㅠㅠ 쓸데없이 소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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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라스틱을 하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론 가죽이 더 맘에 든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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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디자인이나 재질이 너무도 다양한 것 같아요~ ^^;;
ch__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도 첨엔 플라스틱을 썼는데...
아우... 먼지 끼면 바로 보이고... 또 먼지 닦을라고 빼다가 잘못 힘 줘서 툭 뿌러지고..
몇개 날려먹다가... 그냥 지금은 실리콘 써요...ㅋㅋ
약간 폰의 원래 모습을 많이 감추긴 하지만.. 그래도 잘 보호해주고 옷 입혔다 벗겼다 하기 편해서 전 좋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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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플라스틱은 그냥 포기하고 쓰다가 나중에 교체할 때쯤 뺴야되는거 같아요...^^;;;
실리콘이 써보니 편리하긴한거 같아요..
전 색을 너무 저런걸 골라서 더 싸구려틱해보였나봐요...ㅜㅜ
쭌's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휴대폰을 구입하고는 손살같이 달려가 보호케이스 이쁜넘으로 끼고 했는데...
ㅎㅎㅎ
이제는 기스와 손때가 묻어나는 있는 그대로가 좋아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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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처음에는 이런 케이스에 신경과 관심이 많은데...
좀 지나면 그냥 있는거 계속 쓰거나 무덤덤해지는거 같아요~~ ^^;;;
필름써봤음.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sgp 써봤는데요. 액정보호용으론 괜찮습니다. 하지만 필름은 필름일뿐
몇달도 안가서 벗겨집니다.
몇달이 아니고 몇주 정도겠네요.
먼지나 기름성분이 스며들면 접착력이 금방 없어져 버리죠.
어차피 핸드폰은 중고로 팔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편하게 막쓰다가 바꾸는게 장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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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필름 붙이려고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icewall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전 주로 버스폰을 이용해 보호장치가 필요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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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폰은 뭐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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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폰이란 가격이 버스비인 1000원과 같다고 해서 버스폰이라고 부르지요 ㅎㅎ
承寶(참참)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전면 보호 필름이 최고에요~~
본체의 그립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전 아이팟을 전면 쉴드로 했는데 최고...
다른건 금방 부서지거나 먼지끼거나...
가죽은 폼이 나서 좀 괜찮겠다고도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뭐 전면 필름만한게 없더라는.. ㅡ.ㅡㅋ
아님.. 어차피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쌩으로 쓰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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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른 분이 sgp필름 별로라고 하셔서 고민했는데..
참참님 말씀 들으니 또 다시 고민되는데요~ ^^;;;
전면필름이 디자인도 잘 살려주고 좋아보여요...
아... 다시 고민이 시작되네요...ㅜㅜ
⎿ 承寶(참참)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전.. hugu 라는 곳에서 나오는 아이팟 전면 보호필름을 쓰는데..
아직까지는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5개월지났어요.
다만, 비싼 가격이 흠이긴 하지만.. 기스도 없고..
뭣보다 본래 디자인된 그립감을 살려준다는 게 큰거 같네요.
어차피 이런 기기들은 소모품..
전자기기는 1~2년 사이에 구형이 되어 버리고 새로운 걸 원하게 되니...
본래의 기능대로 편하게 쓰는 게 최선이 아닐지.. ^^
타임머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미래에서 왔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와서 컴퓨터 대체하구요 하늘을 나는 자동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