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 아삭 갤럭시때문에 엄마의 밥상이 달라졌어요~ 엄마의 실용적인 김치냉장고 정리 활용 방법

라라윈 김치냉장고 추천 : 지펠 아삭 갤럭시 김치냉장고, 엄마의 밥상이 달라지게 만드는 럭셔리 냉장고

엄마는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늘 풍성한 밥상을 선사해주시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연세를 드시면서 밥상이 점점 간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밥 안 먹으면 큰일난다 생각하시더니, 어느날부터인기 지가 알아서 먹겠지 하시는 듯 해요. 새벽에 출근할 때도 밥 먹고 가라고 뜨끈한 한 상 차려주시던 엄마가 점심에도 신경을 안 쓰시니 가끔씩 서운해 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체험단에 선정되고, 집에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갤럭시가 들어오자 다시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제가 지펠아삭 체험단에 당첨되었다고 한 순간부터 무한 대견해 하시더니, 갑작스레 밥상이 먼 옛날 아름답던 시절로 되돌아 갔습니다.
엄마의 밥상이 다시 아름다워지고, 저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쳐다보시고, 새벽 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도 커피 타다주시고, 뜨끈한 전기방석을 대령해주고 계세요. 블로그 열심히 하라며 격려해주십니다. ^^;;;
 
처음에는 박스째로 잘 포장해 두었다가 결혼할 때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어떻게 정리하고 활용할 지 그 궁리 뿐이신거 같아요. 어느 날인가 나갔다 와보면, 새로운 아이템들이 김치냉장고에 들어앉아 있어요.
그리고 이마트에 가면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갤럭시와 짝이 될만한 지펠 마시모주끼에 눈독을 들이시고요. 그래서 곧 지펠 아삭 갤럭시와 완벽한 한 쌍이 되는 양문형 지펠 그랑데 스타일 840 냉장고가 출시되니 좀 참으시라고 했어요. ^^;;;

엄마가 지펠 아삭 갤럭시 김치냉장고 심하게 좋아하십니다. ^^
저는 싱글녀의 럭셔리 라이프를 빛내주는 용도로 지펠 아삭 갤럭시 냉장고를 이용한다면, 엄마는 정말 실용성 200%로 김치 냉장고를 애용하고 계십니다.  

운 좋게도 이사오기 직전에 딱 맞춰 지펠아삭 김치냉장고가 집으로 배송된 것은 다행이었는데, 이사오는 날 포장 이사짐센터 아주머니가 엄마가 격하게 아끼고 계시는 지펠 아삭 갤럭시를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가셨습니다. ㅡㅡ;;;

원래 김치냉장고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던 식재료들이 소쿠리에 마구 퍼질러져 있고, 냉동실에 넣어야 할 것은 쌀 와인 저장고에 집어넣어놓고, 김치통은 죄다 끄집어 내어, 다용도실 창고에 처박혀 있더라고요. ㅠㅠ
엄마가 팔 걷어부치시고 다시 냉장고 정리를 하셨습니다. 엄마가 밤새워 하신 김치 냉장고 정리를 보여드릴게요.

저도 열어보고 기겁했어요.
슬라이딩 선반에는 원래 지펠아삭 전용 타파웨어 김치통 가져다 넣고, 쿨링홈바에는 음료수들 일렬종대로 착착 세워놨어요. ^^




지펠아삭김치냉장고 쿨링홈바는 제가 음료수 마실 때 애용하는데, 엄마는 김치 꺼내실 때 애용하십니다.
무슨 문이 이렇게 두껍냐고 하시더니, 10cm도 넘는 두툼한 문이 아주 튼튼합니다. 그래서 위에다 김치통을 턱하니 얹어놓고 꺼내도 마음이 편안해요. 뚜껑식 김치냉장고에서 김치 한 번 꺼내려면 대공사였는데, 편리하게 꺼내서 홈바에다가 얹어놓고 담아 먹으면 되니까, 제가 꺼내먹기에도 좋고 엄마께 김치 더 먹고 싶다고 말씀드릴 때도 마음이 편해요.
요즘은 지펠 아삭 갤럭시 김치냉장고가 맘에 드셔서인지, 예전엔 귀찮아서도 안 꺼내주시던 김치가 식탁 위에 총출동하고 있어요. 밥상의 대 변화를 느낍니다. +_+

지펠 아삭 갤럭시 김치 냉장고 정리 활용 방법 - 중실은 김장 재료, 건어물, 식재료

김치 냉장고 정리 활용: 김장 재료 보관소로 사용

저는 중실을 과일저장고처럼 넣었었는데, 이제 김장철이 다가오니, 엄마가 슬금슬금 준비하시는 김장 재료들이 중실을 차지했습니다.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갤럭시 중실에는 새우젓, 액젓, 고추가루, 고추씨 등의 김장 재료들을 넣어두셨습니다. 다음 달에 김장을 하고 나면, 김장 재료들이 김치로 변신해서 들어가 있게 될 것 같습니다. ^^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활용방법 : 액젓, 젓갈 보관

저희 집 김치는 남도식으로 젓갈, 젓국, 육젓 등을 많이 넣거든요. 생새우, 굴 등도 많이 집어넣고 담그는데, 올해는 지펠 아삭 발대식에서 이하연 김치 명인 선생님께 배워온 전복 김치도 담그기로 했어요. 엄마께 전복 넣고 김치를 담그면 고급스럽게 시원 아삭하고 맛있다고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올해는 전복 김치도 담가주신대요. ^^

지펠아삭김치냉장고 정리 : 고추가루, 생강가루, 마늘가루 등의 분말재료 보관

직접 시골에서 공수해 두신 색깔 곱고 매운 고추가루와 고추씨도 타파웨어에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

지펠 아삭 갤럭시 김치 냉장고 정리 활용: 건재료 보관

엄마는 지펠아삭 갤럭시 김치냉장고 중간 칸에 김장 재료 외에도, 자주 안 먹지만 상온에서 보관하면 뭉쳐버리는 카레가루, 도토리 가루 등의 분말재료들과 호박씨, 대추, 건삼 등의 재료들도 보관합니다.

지펠 아삭 김치 냉장고 갤럭시 정리 활용 방법 - 하실: 쌀, 곡물, 야채

지펠 아삭 활용 : 쌀 곡물 페트병 보관

저는 럭셔리하게 쌀, 와인, 차 종류를 보관하거나, 여기에 남는 과일을 넣어놓는 것을 좋아하는데, 엄마는 이 자리에 곡물을 넣어두시는 것이 더 편하신가봐요. 쌀과 함께 넣어놓으면, 밥 지으실 때, 함께 넣어서 짓기에 편리하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페트병 저장방법, 페트병에 곡물들을 넣어놓으면 깔끔하고 꺼내먹을 때 좋아요.
식구들의 식사량이 상당히 적어서, 저희 집은 쌀 5kg짜리를 즉석 도정해서 사다 먹습니다. 너무 큰 용량을 사다 놓으면 오래 먹게 되어서 맛이 없으시다고 하네요. 먹는 양이 적다보니 20kg짜리 사면 다 못 먹고 쌀 벌레 생기고 쌀이 변해서 가래떡 빼 먹고 그랬거든요.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하실은 쌀 저장고로 온도 조절이 되서, 이제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하실로 쌀을 옮겼습니다. 새로 사온 5kg 즉석 도정미를 부었는데, 남은 쌀이 2kg 정도 되었는데도 통이 남네요. 아마도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하단의 김치통에 쌀 10kg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나 봅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쌀벌레 걱정도 없고, 즉석도정미의 맛을 100%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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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선반이 가벼워서도 좋아하시지만, 서랍의 이지핸들과 오토클로징을 무척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서랍 가득 무거운 것들을 넣어놓아도 이지핸들이 가볍게 열리거든요. 속에 몇 십 kg이 들어있거나 별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  이지핸들로 가볍게 딸깍, 원터치 타파웨어로 가볍게 딸깍, 오토 클로징으로 스스륵 딸깍 닫히니 사용하실 때 힘이 안 드시다고 엄마가 아주 좋아하십니다.

김치냉장고 정리 활용: 타파웨어에 건어물 식재료 보관

아래 칸에는 곡물을 보관해서, 같이 넣어드시기도 하고, 건어물들을 타파웨어에 차곡차곡 넣어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인공 조미료를 안 쓰시고, 직접 멸치, 홍합, 새우 등을 갈아서 천연조미료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데, 그래서 집에 굵기 크기별 멸치, 건새우, 건 홍합 등의 각종 건재료, 생강가루, 마늘가루 등의 식재료들이 무척 많아요.
건재료, 식재료들을 차곡차곡 타파웨어에 넣어서 집어 넣으니, 보관하기에 깔끔하고 좋습니다.

김치냉장고 정리 : 야채 보관

때로는 야채도 보관하세요.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특징, 수분케어 덕분에 과일 뿐 아니라 야채도 오래오래 싱싱해요. 그냥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면 일주일 안팎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야채, 과일의 겉껍질이 물렁해지기 시작하는데, 김치냉장고는 2~3배 이상 더 버팁니다. 특히 엄마가 아끼시는 더덕, 인삼 등도 오래도록 마르지 않게 보관해 주어서 좋아요.


이사오고 정리가 안 되어서 너무 심란하던 주방 식재료를 지펠 아삭이 혼자서도 거뜬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속은 큼직큼직 잔뜩 들어가는데, 겉은 반짝반짝 너무 예쁘니까 엄마가 아주 아끼십니다.
매일같이 지펠 아삭 갤럭시가 더 빛나도록 광나게 닦으시는데, 닦으시고는 손자국 난다고 손으로 터치도 안하시고 팔로 여십니다. ^^:;;



엄마가 지펠 아삭 갤럭시 홈바를 여시는 스타일이에요. ^^;;
다른 식구에게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은 안하시지만, 저나 아빠가 손자국 내 놓을때마다 재빨리 닦으셔서 온 가족이 지펠 아삭 홈바를 열때는 격하게 아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손자국이 안 날수록 지펠 아삭 갤럭시가 정말 갤럭시 우주처럼 빛나니, 홈바는 손가락이 아니라 팔로 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갤럭시 덕분에 옆에 있는 냉장고나, 예전의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엄마의 아웃오브 안중이 되어 버렸어요.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가 마음에 드는만큼, 저를 보면 사랑스러우신가봐요. 이제는 블로그 하고 있으면 커피 타다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하십니다. 밥상은 아주 아주 변했고요. 
그런데 엄마가 격하게 아끼시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시집갈 때 가져가는 것은 멀리 날아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