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사망.. 반짝이는 별이 사라지다...

스티브 잡스 사망...  반짝이는 별이 사라지다

어제 아이폰5 발표를 기다리다가, 큰 변화 없던 아이폰4S 키노트(내용)에 아쉬웠습니다.
아이폰4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한 아이폰5를 기다렸다가 아이폰 4S라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뭔가 더 크게 허전한 것은 스티브 잡스 옹의 부재였습니다. 팀 쿡의 키노트도 멋지긴 했지만...
언제나처럼 잡스 옹이 까만 폴라티에 청바지를 입고 나와서,
'제품은 어디있지..?'
하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 숨은그림찾기를 하고 있노라면, 짖궂은 웃음을 살짝 띄면서 쓰윽 주머니에서 꺼내서 보여주는 그런 즐거움을 기대했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스티브잡스 사망,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티브 잡스 사망, 스티브 잡스 애도, 애플, 애플 주식, 애플은 어디로,


그런데...
어제의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침에 더 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ㅠㅠ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속보였습니다...

"애플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TV가 보도했다. 잡스는 지난 2003년 췌장암 수술과 2009년 간 이식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스티브 잡스 사망설은 이미 오보로 한 번 시끌벅적했던 터라 단박에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애플 임원진의 짧지만 슬픈 애도문과..
삼성에서도 깊은 조의를 표했다는 글...
연이은 보도를 보니 사실인가 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도... 공식적으로 올라와 버렸습니다....



-2011..
- 2011 .....
스티브잡스 (1955~ )가 아니라... (1955 - 2011 ) 라니..... ㅠㅠ

정말 별이 졌나 봅니다..

스티브 잡스는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실시간 키노트까지는 본 적이 없던 사람도..  IT에 관심이 없어도..
어느덧 애플의 키노트를 기다리게 만드는 마력...
그는 직접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세일즈의 달인일 뿐이라며 그의 공로를 달리 평하는 사람조차도
스티브잡스 프리젠테이션의 비밀, 세일즈의 비법을 탐구하게 만드는 호기심 자극..
그는 진정한 창의력, 혁신의 귀감이라며 존경하게 만드는 놀라움..
수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롤모델... 

태어나면 죽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순리지만...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훌륭한 인물이 돌아가셨을 때, 별이 졌다는 표현...
오늘 참 공감하게 됩니다.
밤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던 별 하나가 빛을 잃고 사라져버린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lalawin.com) 글을 퍼가지 마시고 공유를 해주세요.
불펌 적발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