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후기, 스펙까지 더 좋아진 예쁜 노트북 VPC SB38FK

라라윈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후기 : 스펙까지 더 좋아진 예쁜 노트북 추천 VPC SB36FK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25FK (-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일주일 사용 후기, VPC SB25FK 예쁜 노트북 추천)를 써보고 군침 꿀떡꿀떡 삼켰었는데, 더 스펙과 성능이 좋아진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예쁜 노트북인데다가 성능은 더 좋아졌는데 가격은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해서 더 매력적인 노트북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일주일간 빌려서 사용해 볼 기회가 있어 사용해 보았어요~ +_+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디자인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박스는 소탈합니다. ^^ 친환경적인 종이 박스에 노트북 본체와 충전 케이블만 들어있어요. ^^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의 디자인은 예전 모델과 유사한데, 핑크색이 3가지 톤으로 되어 있어서 예뻐요. 외부의 핑크색과 내부의 핑크색이 한 톤 차이가 나는 펄 핑크로 되어 있고, 연결부위는 광택나는 핑크로 되어 있습니다.

핫핑크색은 아니지만 광택있는 은은한 핑크색이라서 빛의 색과 각도에 따라 색감이 변하는 것도 예뻐요. ^^ 특히 검은 노트북 일색인 학교 강의실에서 은근히 튀는 예쁜 노트북이기도 하고, 커피숍같은 조명 좋은 곳에서는 더 예쁘게 보이는 노트북 입니다.

예전에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25FK를 써보고 반해서 고민하다가, 여행용 노트북이 필요해서 10.1인치 이하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삼성 센스 350u 핑크 NT350U2A-A53P를 구입했었습니다. 여행할 때야 작은 사이즈가 가지고 다니기 편한데, 집, 학교, 사무실 등에서 쓸 때는 13.3인치가 훨씬 편리하니, 늘 딜레마인 것 같아요.

구입할 때 실물을 못 봐서 외부의 핑크색을 보고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처럼 내부도 당연히 예쁜 핑크색일 줄 알고 기대하고 있다가, 내부는 검은색과 은색이라 살짝 속상했었어요. ㅜㅜ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는 외부의 핑크색에서 한톤 다운된 흐린 핑크로 전부 마무리 되어 있어 내부도 상당히 예쁩니다.

쓰는 저는 뚜껑을 덮은 모습보다도 사용하면서 안쪽을 더 많이 보게 되다보니, 속도 예쁜 노트북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예쁜 노트북으로 구석구석 미모에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예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뒷면을 보면 통풍구도 많고, 조립 분해가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 구입할 때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뒷면입니다. 예전에 일체형 노트북이 예쁘길래 구입했다가, AS 받을때 일체형 노트북은 AS기사님들 중에서도 그 모델의 분해 방법을 배우신 분만 고치실 수 있어서 무척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들에게 들고 뛰어갔더니 뒷면을 뜯을 수만 있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뜯지를 못해서 못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컴퓨터 조금만 잘 하시는 분이면 자판기 커피 한 잔에도 고쳐줄 수 있는 초간단한 문제였다고 하는데, 일체형 노트북 분해를 못해서 수리비만 10만원 들어간 우울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뒤에는 뒷면은 반드시 확인하고 노트북을 구입하는데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뒷면은 열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스펙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세서                2세대 인텔 코어 i5-2430M 프로세서[2.40GHz]
운영체제(한글판)    정품 window7 Home premium 64-bit 한글판"
메모리                   4 GB [DDR3]
디스크드라이브       HDD 500GB
그래픽 [스피드 모드]   AMD Radeon HD 6470M
그래픽 [스태미너 모드] Intel HD Graphics 3000
디스플레이             33.7 (13.3형) 와일드 (WXGA++ : 1366X768) LED 백라이트"
웹카메라                31만 화소 내장 카메라
무게(배터리 내장)   1.72kg

스펙에 스피드 모드와 스태미너 모드가 있는 것은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에서 모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스펙은 소니 사이트에 있어요. ☞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스펙 보러가기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는 지원되는 기능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두어서 사용할 때 편합니다.
왼쪽에는 이어폰 단자와 CD를 넣을 수 있는 ODD만 있어요.

CD 넣는 곳이 없으면 약간 더 가볍고 쪼금 더 얇아질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제품 구입했을 때 프로그램 설치 CD로 제공이 되고, 학습교재 등도 CD로 제공이 되고, 영화도 다운받아 보는 것 외에는 CD로 가지고 있다보니 CD 넣는 곳이 있으면 훨씬 편리한 것 같습니다. CD넣는 곳을 열고 닿는 것은 세게 누르면 튀어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윗면 버튼을 누르면 열려요. 노트북 들고 다니다가 CD 넣는 곳 쪽이 눌려서 열리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습니다. ^^

그리고 다른 지원단자들은 전부 오른쪽에 쪼로록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들을 꽂을 수 있는 슬롯이 2개 있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뺄 때 편리하고, HDMI가 지원되어서 노트북과 TV 연결해서 노트북에 들어있는 영화 볼 때나 프리젠테이션 할 때 편리해요.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usb 단자가 3개인데, 그 중 하나가 usb 3.0이 지원된다는 점 입니다. +_+ 대세는 usb 3.0이라며 usb 3.0이 확실히 빠르다고 해도 잘 몰랐는데, 얼마전에 usb 3.0 지원되는 웬디스크 외장하드를 사서 이제는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속도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도록 정말 빨라요. 제 데탑은 usb 3.0이 지원이 안되서 우울.. ㅜㅜ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부팅속도 퀵부트

usb 3.0 지원 뿐 아니라, 부팅속도도 더 빨라져서 저처럼 성질급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




완전히 전원을 종료했다가 다시 켰을 때 동영상이고, 물론 대기모드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은 켜면 바로 시작됩니다. 명탐정 코난 보다가 깜빡 잊고 대기모드로 몇 시간을 두어도, 다시 일시정지된 장면부터 시작되는데 몇 초도 안 걸렸어요.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 배터리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VPC SB36FK는 예전보다 배터리 성능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확실히 오래갑니다.

전원 켜자마자부터 1분도 안 쉬고 계속해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6:27분부터 보기 시작해서 10:12분에 배터리 충전 알림이 들어오고 12분 남았다고 하니 거의 4시간 정도는 계속해서 동영상 보고 계속 사용하는데 끄덕없습니다. 계속 사용하는데 이 정도면 학교 수업시간에 3시간 수업을 배터리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는 정도나, 기차 등에서 이동중에 충전없이 이용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어흑.. 쓸수록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노트북 바꾸고 싶어집니다... ㅠㅠ

소니 바이오 노트북 후기

- 소니 바이오 노트북 핑크 일주일 사용 후기, VPC SB25FK 예쁜 노트북 추천
- 압구정 이색 무료 카페, 소니 바이오 팝업스토어 - 데이트 코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