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옵티머스 블랙 후기 : 옵티머스 블랙, 베이글녀 김사랑처럼 날씬하고 가볍고 잘 빠진 스마트폰 추천
사방에 아름다운 모델들이 샤방샤방한 미소를 지어줍니다. @_@ 여긴 천국이죠~
월드 IT 쇼는 다정하게 손잡고 데이트 온 커플들도 참 많은데, 다정하게 손잡고 남자친구의 IT 지식을 뽐내서 여자친구에게 점수를 잔뜩 따고 나서, 관리 안되는 눈동자 때문에 다툴 수도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
R. SUPPORT 부스의 모델님이 넘 예뻐서 이 앞에 달라붙어있었어요... +_+
상반신만 찍어도 베이글녀이심을 알 수 있죠~? ^^
오오~~ 정말 예쁘십니다. +_+
베이글녀 모델에게 반해 이 앞을 떠나지 못하고 셔터를 눌러대다 보니, 한가지 궁금증이 떠올랐어요.
"모델이 완전 예뻐서 모델 사진은 실컷 찍었는데....
그런데 R. SUPPORT가 뭐지??? @_@;;;;"
어느덧 주객이 전도되어 R 서포트는 뭔지 모르는채 모델만 열심히 보고 있었던거죵... ^^;;;
미스티러브님이 R. SUPPORT 의 정체를 알려주셨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에도 탑재되어 있는 리모트 콜을 만든 회사라고 하네요. 우리가 잘 쓰는 네이트온 원격제어 (- 컴맹 여자가 남자에게 반하게 만드는 원격제어)를 만든 회사라고 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에 들어가는 기능을 만든 회사라고 하니, 베이글녀 모델과 옵티머스 블랙의 귀엽지만 잘 빠진 라인이 참 닮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옵티머스 블랙도 동글동글 귀여운 듯 하면서도 옆을 보면 아주 얇고 날씬하고 (9.2mm) 뒷면의 세련된 커팅이 멋스러웠거든요. 그리고 초경량 (112g) 이라 실제로 들었을 때 아주 가뿐해요. 그래서 옵티머스 블랙의 모델인 베이글녀 김사랑 명품 몸매와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R. SUPPORT 의 미모의 베이글녀 모델을 보니 이런 예쁜 베이글녀 느낌이 딱 옵티머스 블랙 느낌 같았어요.
옵티머스 블랙 - 가볍 - 날씬 - 모델도 김사랑 - 블랙 타이트 원피스도 소화할 수 있는 명품 몸매 - 베이글녀 모델 - 알고보니 R. SUPPORT - R. SUPPORT 는 옵티머스 블랙에 있는거 - 옵티머스 블랙
이런 제 맘대로 연상작용이 작동을 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베이글녀 모델만 넋놓고 보다가, 주객이 전도된 사실을 깨닫고, 옵티머스 블랙을 꺼내서 예쁜 베이글녀 모델이 홍보하고 있던 R. SUPPORT가 뭔지 찾아봤습니다.
옵티머스 블랙 리모트 콜 - R. SUPPORT
눌러봤더니 원격으로 저의 옵티머스 블랙을 진단 및 상담해주는 원격지원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제는 컴퓨터만 원격제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도 문제가 생겼을 때 SOS를 청하면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이제 막 개봉한 옵티머스 블랙이라 아직 원격지원 요청할 일은 없지만, R. SUPPORT의 너무 예쁜 베이글녀 모델을 보고 눌러봐서 그런지, 동의하면 예쁜 여자분이 원격지원을 해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동의버튼을 눌러보았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후 안내받은 6자리 접속번호를 입력하라는 안내창이 나와서, 더 진행하다가
"R. SUPPORT 모델이 너무 예뻐서 눌러봤는데요.. "
이러면 혼날것 같은 느낌에 창을 닫았습니다. ^^;;;;
베이글녀같은 명품 라인 옵티머스 블랙 구성
옵티머스 블랙 체험단 담당자님이 옵티머스 블랙과 꼭 닮은 럭셔리한 인장이 찍힌 상자에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더욱 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
요즘은 점점 더 스마트폰 구성품이 간단해지는 추세인 것 같은데, 옵티머스 블랙도 구성품이 간단합니다.
옵티머스 블랙, 배터리 2개, 배터리 거치대, 충전기, usb 케이블, 이어폰,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LG 3D 축제, 시네마 3D를 넘어 무안경 옵티머스 3D까지... 2011 WIS에서 봤던, 알고보니 친환경적인 에코 마그네슘을 사용한 옵티머스 블랙 내부 입니다.
배터리, 유심, 외장 micro sd 카드를 꽂을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날씬한 옆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날씬한 카메라와 플래쉬, 날씬한 스피커도 눈에 띄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 베이글녀같은 디자인
옵티머스 블랙 뒤태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예뻤어요. 볼수록 시크릿 가든의 쉬크하던 김사랑하고 참 닮은 느낌이에요. 약간 동글동글한 윤곽이 둥근 김사랑의 베이비 페이스도 떠오르게 하고요.. 아.. 저 옵티머스 블랙 광고 보면서 김사랑에게 너무 꽂혔었나봐요. ;;;;
옵티머스 블랙의 옆라인도 참 예쁜데, 군더더기없이 버튼도 최소화 되어 있어요.
한쪽면은 버튼이 아예 없고, 왼쪽면에만 음량조절 버튼과 G버튼이 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옵티머스 블랙에서 낯선 G버튼은 뭘까 했었는데 Gesture의 G였어요.
저 버튼으로 컴퓨터 단축버튼 이용하듯이 옵티머스 블랙의 기능들을 편하게 실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제스처 기능이 너무 많아서 못 외울 정도에요... ^^;;;
옵티머스 블랙의 윗면을 봐도 참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usb 단자, 전원/ 잠금 버튼만 딱 있죠.
그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깔끔하게 먼지도 안 들어가고 디자인도 더 완성되어 보이도록 해주는 micro usb 단자의 미닫이 덮개였어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기에 다이어트 제대로 한 명품라인 스마트폰이 나왔나봅니다.
옵티머스 블랙 쉬운 사용법
옵티머스 블랙을 처음 켜니, 친절하게 사용법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아무 것도 변경하지 않은 초기화면인데, 7폭 바탕화면에 사용자가 쓰기 편한 어플들, 즐겨찾기 위젯, 날씨 위젯, 검색창, 뉴스창이 떠 있어요.
옵티머스 블랙 화면 밝기
아몰레드의 쨍한 고화질과는 다른 느낌의 태양광 아래서도 환한 느낌의 고화질이라고 해야될까요... 무척 환하고 선명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사진 찍는데는 너무나 애 먹었습니다. ㅜㅜ
옵티머스 블랙의 노바 디스플레이 액정이 너무 밝아서 밝은 낮에 찍어도 액정에 맞추면 배경이 컴컴해 보이고, 배경에 맞추면 액정이 하얗게 날라가네요... 옵티머스 블랙의 화사하고 밝은, 세계 최고 밝기를 사진으로 담아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저의 발사진 실력이 도무지 따라와주질 않네요...ㅠㅠ
다만 간접적으로, 외부에서 찍었을 때 옵티머스 블랙의 환함을 살짝 느낄 수는 있습니다.
어제 잉여력 폭발로 골드인시티 Gold in city에서 삽질을 아주 열심히 했더니만 뱃지9개에 바로 유저랭킹 20위에 진입했었습니다. +_+ 그래서 옵티머스 블랙으로 캡처도 하고, 자랑질 인증샷도 찍었어요.
골드인시티는 한국판 포스퀘어 같은 게임 (?) 인데, 열심히 삽질을 하면 골드 금 덩이도 주고 쿠폰도 주길래 열심히 삽질 좀 했어요... ^^V
제가 한 삽질 자랑할겸 옵티머스 블랙 자랑할겸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에 올려놨더니...
확실히 환하죠... ^^
옵티머스 블랙의 베이글녀같이 동글동글 귀여우면서도 가볍고 날씬하고 잘빠진 라인 이야기와 환한 디스플레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비주얼 얘기만 했네요... ^^:;; 옵티머스 블랙은 요즘 핫 트렌드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되는데, 옵티머스 블랙의 성능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할게요~
시작도 베이글녀 모델님의 아름다운 비주얼로...
내용도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는 옵티머스 블랙의 비주얼이었으니
마무리도 베이글녀 김사랑의 명품 몸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_+
저 혼자 눈이 행복하다며 좋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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