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데님 천으로 만든 예쁜 헤드폰,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간단한 후기

라라윈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후기 : 청바지 데님 천으로 만든 예쁜 헤드폰

밥 말리 헤드폰은 음질도 음질이지만 디자인이 예쁜 헤드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밥 말리 리버레이트 헤드폰은 청바지 데님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시원하면서 예쁜 헤드폰이었어요.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The House of Marley headphone Liberate 입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구성품

역시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밥 말리 제품답게 재생용지로 만든 박스에 간소한 포장이었습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구성품은 헤드폰, 제품 보증서, 파우치 였습니다. 청바지 데님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어려보이고 (이제 이런 포인트가 중요 ㅜㅜ) 예쁩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디자인

바로 헤드폰을 착용해 보니 요다 현상도 없고, 예쁜 머리띠 같으면서도 헤드폰 귀 부분이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정장에는 잘 안 어울리지만, 청바지, 캐주얼 등에 아주 잘 어울리는 예쁜 헤드폰이었습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디자인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으로 시원하고 세련된 맛도 나면서 안 쪽은 청 데님 소재로 덧대어져 있어서 머리에 쓰고 있을 때 편안했습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꽤 튼튼하고 육중해 보이지만 가벼워요.

청바지 데님 천에 나무를 덧댄 것도 근사했습니다. 사펠리 나무와 대마, 순면, 재생플라스틱이 혼합된 재생섬유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안쪽은 천연 가죽 소재로 되어 있어서 보들보들합니다. 귀에 닿는 촉감이 꽤 좋은데, 오랜 시간 머리에 쓰고 있으면 귀가 조금 아파와요. 오래 쓰기에 아주 편안하지는 않았습니다.

헤드폰 줄은 꼬이지 않는 줄이라서 편했어요. 아이폰에 꽂히는 부분이 ㄱ자로 꺽여 있어서 방향을 자유롭게 하기는 약간 어렵습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파우치도 아주 예뻐서 쏘옥 집어 넣어 가지고 다니고 싶습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음질

음질은 무난합니다.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를 귀에 쓰자마자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린다거나 하는 감동이 찾아오는 음질은 아니었어요. 그냥 깨끗하고 편안한 소리가 납니다. 엄청난 음질을 기대하며 구입하는 헤드폰이라기 보다는 밥 말리 헤드폰 리버레이트 가격이 15만원 정도이고 밥 말리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밥 말리 비니와 팔찌를 주고 있어서 패션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예쁜 헤드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바지에 나무, 스틸, 가죽 그리고 꼬임이 있어 잘 엉키지 않는 줄이 이렇게 근사하게 어울릴 줄 몰랐습니다. 청바지 청치마 예쁜 티셔츠와 정말 잘 어울리는 예쁜 헤드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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