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 방수 잘 될까? 세면대에 풍덩 담가본 겔럭시 s5 후기

라라윈 갤럭시 s5 후기 : 갤럭시 s5 방수 정말로 잘 될까? 세면대에 풍덩

갤럭시 s5 방수 방진이 된다는 발표를 보면서 갤럭시 s5 방수가 정말 될까 궁금했습니다. 용감하게 세면대에 풍덩 담궈보았습니다.

갤럭시 s5 세면대에 담그고 수도꼭지를 세게 틀었습니다.

수도꼭지 수압 때문에 터치가 되기도 하고, 물살이 센 상태에서는 손으로 터치하는 것이 인식이 되지는 않습니다. 거센 물살 속에서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물에 담가도 멀쩡해요.

물에서 건져보니 물방울이 툭툭 떨어집니다. 내부는 어떻게 되었는지 한 번 열어보았습니다.

스피커가 있는 아래쪽 약간과 카메라, 플래쉬가 있는 부분에 아주 약간 물방울이 튀어 있고 방수케이스 안 쪽은 멀쩡합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아주 잘 작동이 되어, 중국집에 주문도 하고, 갤럭시 s5로 웹툰 만화도 키득이면서 보았습니다.

갤럭시 s5 방수가 잘되는 것을 제 눈으로 보고도 신기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skt 갤럭시 s5 모양새가 여느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는데, 어떻게 신기하게 물에 담궈도 아무렇지 않은 지 다시 꼼꼼히 갤럭시 s5 디자인을 뜯어 보았습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우선 하단에 usb 꽂는 곳에 덮개가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3와 마찬가지로 usb 3.0이 지원됩니다.

갤럭시 s5 usb 3.0 덮개를 열어보니 덮개 부분까지 꼼꼼히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덮개가 있으니 갤럭시 s5 방수 방진에 도움도 되고 안 쓸 때 모양도 예뻐졌네요.

갤럭시 s5 구멍은 상단의 이어폰 단자와 후면의 스피커, 하단의 마이크가 뚫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들은 속에 무언가를 했나봐요. 방수가 잘 되니 신기할 뿐 입니다.

갤럭시 s5 케이스 뒷면을 열어보면 케이스에 꼼꼼하게 고무 패킹 같은 것이 붙어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밀착이 되면서 갤럭시 s5 방수 방진이 되나봐요.

갤럭시 s5를 처음 켤 때, 침수로 인한 손상을 막으려면 사용 전 배터리 케이스를 꼭 닫으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갤럭시 s5 케이스만 잘 닫아두면, 물에 빠져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배터리 케이스 뒷면 교체형 케이스는 잘 안 쓰게 될 것 같아요. 갤럭시 s5 케이스 업체에서도 삼성 정품 방수 케이스 뺨치게 방수 방진을 지원해주지 않는 경우에는 갤럭시 s5 방수 방진과 예쁜 케이스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skt 갤럭시 s5 방수 기능이 신기해서 이번에는 물통에 담궈 보았습니다.

skt 겔럭시 s5 화이트 입수!

물 속에서 사용해 보려고 터치를 해도 터치는 잘 안 먹힙니다.

갤럭시 s5 지문인식 잠금 해제 하는데, 물에 젖은 상태에서는 인식이 잘 안 되어서 "홈버튼을 한 번 닦은 후 다시 시도하세요" 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휴지로 물기 닦고 사용하니 잘 작동됩니다. ^^

물기를 덜 닦아서 화면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몇 방울 있지만, 잘 작동됩니다.

예전에 갤럭시 s4 액티브 방수 되는 것을 보며 부러워했었는데, 이제 갤럭시 s5 액티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갤럭시 s5 자체가 방수 방진이 되니 좋네요. 여름에 물놀이 갔을 때 혹시 폰이 물에 빠져도 당황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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