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갱신기간 이후 발급 후기 작년 8월이 저의 운전면허증 갱신기간이었습니다. 여름에 운전면허를 갱신하려고 할 무렵, 운전면허증 업그레이드 소식을 들었습니다. 2019년 9월 16일부터 운전면허 갱신 시 뒷면을 영문 국제면허증으로 발급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해외에서 운전을 해 본 적은 없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고, 운전면허증은 한 번 갱신하면 10년 정도 사용하는 것이니, 갱신기간을 조금 넘겨 벌금을 내더라도 새로운 면허증으로 발급받고 싶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촘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기관 초과 벌금이 2만원(1종은 3만원)인데, 운전면허 재발급 비용은 1만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갱신기간 내에 면허증 갱신하고 국제면허증이 있는 운전면허가 갖고 싶으면 재발급하는 것이 나았을 ..
코로나 일상 소회 상반기만 해도 코로나 이후가 곧 올 줄 알았는데, 어느덧 코로나와 함께 사는 것이 제법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1. 커피숍에서 대각선 앞 쪽에 앉아 계신 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는 분 같았어요. 오랜만에 우연히 커피숍에 만나다니 몹시 반가웠습니다. 일행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계시기에 인사할 타이밍을 노리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습니다. 계속 그 분을 시선으로 쫓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나가시나 봅니다.가시기 전 인사를 드리려고 한 번 더 궁둥이를 들썩이는 순간, 마스크를 내리셨습니다.아... 모르는 분 입니다. 덥썩 아는 척 했다가 무안할 뻔 했습니다....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이마와 눈이 닮으면 아는 사람인가 착각하는 날이 많습니다. 2. 벌써 반 년 넘게 계속되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