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인과 깨졌다고 주변사람 관계도 끝나야 되는걸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현재의 연애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슬그머니 옛 이야기도 나옵니다. 예전 남자친구들이야기... 정말 여자친구들끼리 모이지 않으면 못 할 이야기죠... 또 본인이 말을 꺼내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지뢰밭 같은 금기어 가끔 말하다가 친구의 헤어진 남자친구와 관련된 단어라도 말할 때는 화들짝 놀라 실수했나 싶습니다. 행여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친구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떠올리며 마음 한 켠이 스산해 지는 것은 아닌지 눈치를 보게 됩니다. 말하다가 친구의 헤어진 남자친구와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직업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의 헤어진 남자친구 직업도 속해 있을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진 후에 더 못 잊는 사람은 누구일까? 헤어진 뒤에.. 똑같이 아프다고... 합니다. 아닌 것은 이미 머리에서는 알고 있지만, 그냥 헤어진 연인 마음도 내 마음 같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때문에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위해서도 헤어지고 누군 아프고, 누군 덜 아픈게 아니라 똑같이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헤어지고 나서 분명 더 아픈 사람도 있고, 덜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당장 사막 한 가운데 내동댕이쳐져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그 밥이 간절하게 그리운 것처럼 못 견디게 그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끊어야 될 야식이나 몸에 덜 좋다는 분식 땡기듯 생각이 나긴 나지만 안 좋은거 아니까 참을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찬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