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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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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독서 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편견타파 릴레이

    학교 운동회의 달리기를 할 때면  8명 중에 8등,  100m 달리기 기록 20초대... ㅠㅠ이렇다보니 학교 다니면서는 바톤이라는 것을 받아볼 일이 없었습니다. 바톤을 받는 친구들은 그저 능력자들이어서 부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보니, 바톤을 받아보기도 하고, 저도 릴레이에 낄 수 있게 되는 행운이 생기네요~ ^^  독서릴레이 바톤을 세개나 받아서 부자된 기분에 행복합니다~ 헤헤헤헤헤~~~ ^______________^ 바톤을 주신 바바라님과 Kay님, 권대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바톤을 주신 바바라님과 Kay님, 권대리님께 감사하며, 기분은 두둥실 저 하늘을 날지만... '독서는 □□ 다..'라는 정의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벌써 앞선 주자분들께서 멋진 말씀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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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떡볶이 장사는 천한 직업?

    떡볶이 장사는 천한 직업? 여전히 직업의 귀천에 대한 고정관념이 커... 학원에서 아이들과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학부모님들과 아이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노라면 직업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시대가 참 많이 변했어도, 여전히 옛날 '사농공상' 같은 직업의 귀천에 대한 고정관념이 매우 크다는 것 입니다. #1 남편이 의사면, 부인이 떡볶이 장사하면 안돼? 학원에 있다보면, 별로 궁금해하지 않아도 친절한 학부형님들 덕에 집안에 대해 알게 될 때도 있습니다. 한 친절한 어머니께서 다른 학생의 집안에 대해 이야기를 막 해주십니다. "OO이네 집은 어찌나 부러운지.. 애들 둘이 다 잘생겼지, 공부 잘하지, 걔네 아빠가 의사잖아요~" "그런데 이상한 건 걔네 엄마가 XX 아파트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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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뚱뚱한 여자 주인공들의 이야기

    얼마전 케이블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보다가 그런 캐릭터의 여주인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뚱뚱녀들의 비애를 그린 영화, 드라마가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원조 뚱뚱녀 스토리 "코르셋" 부터 근래의 "미녀는 괴로워"까지 말입니다. 으례 영화나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날씬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런 상식을 깬 뚱뚱녀들의 이야기가 특이한 소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르셋 1996. 이혜은. 김승우. 이경영. 먼저 원조 뚱뚱녀 영화, "코르셋"입니다. 당시 주연배우 이혜은씨가 실제로 체중을 엄청 불린 것으로도 유명했었습니다. (벌써 10년 전이라 주인공이 직접 살을 찌웠는데, 지금같으면 김아중씨처럼 분장을 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여러 사람에게 구박과 놀림을 받지만, 킹카 회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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