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생각거리 2009.08.14. 09:15 건어물녀들을 위한 집에서 즐기는 '북캉스' 어딜가나 사람들이 곳곳에 많은 것을 보니, 휴가철인가 봅니다. 저도 얼마 전 휴가였는데, 인파의 50%이상이 몰린다는 가장 붐비는 때에 휴가이다 보니 어디 가는 것도 귀찮아집니다. 나가면 차 막히고, 어딜 가도 사람 많아서 잘 먹지고 놀지도 못한다 싶고, 밀린 잠도 자고 싶고, 이럴 땐 집에서 뒹굴대는 휴가가 최고입니다~~~ +_+ (아.. 이제 휴가에 대한 감성까지 건조해지는 건어물녀에 진입하고 있나봐요…ㅜㅜ) 저 같이 집안에서 편안히 뒹굴대는 휴식을 즐기는 분들에게 ‘북캉스’를 추천 해 드립니다!! ^^ 바쁜 일상에 미뤄뒀던 독서를 휴가 때 하는 것을 '북캉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올 여름은 북캉스로 더위도 잊고 마음과 머리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 1. 테라스 효과 집의 옥상 또는 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