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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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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드럼세탁기속에 어린이가 들어가면?

    드럼세탁기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 속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짝반짝~ 세탁기라 깨끗할 것 같은 내부가 자꾸 손짓을 합니다. 들어와보라고..+_+ 그러나 저는 당장 어깨부터 걸리고, 어깨를 어떻게 우그려서 들어간다해도 길이가 허리까지도 채 안 들어갈 것 같아 시도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시도를 하는 모양입니다. 체구가 작기에 가능한 것 같은데, 예전에 냉장고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문제가 된 것 처럼 드럼세탁기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자체의 문제이기보다 어린이 지도의 문제일 듯한데, 어쨌거나 제조사에서도 어린이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내부에서도 문을 열 수 있는 안전캡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어린이가 없는관계로 안전장치가 필요없는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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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초등학생들만의 독특한 말투

    초등학생들만의 독특한 말투가 따로 있다. "~다요" "유유, 크크" 최신 유행어들. 지역이나 집단에 따라 그들만의 독특한 말투와 문화가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그들만의 독특한 언어습관과 말투가 있습니다. ● ~다요 상황에 따라 용어나 어미가 다 다른 존대말의 규칙이 아이들에게는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간단히 응용하는 존대말의 규칙이 모든 말 끝에 "요"를 붙이는 것 입니다. 이 규칙은 참 유용합니다. 어지간한 말에는 "요"만 붙이면 자연스런 존대말이 되니까요. "나 어제 엄마랑 자장면 먹었어~ 요" "친구랑 놀았지~~ 요" 문제는 "나~뭐 했따~"하는 말투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말에도 무조건 요를 붙이면 되는 줄 압니다. "나 어제 엄마랑 자장면 먹었다~~요" "친구랑 놀았다~~ 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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