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12.12.29. 08:07 세상이 춥게 느껴질 때 읽으면 행복해지는, 한화 햇살사서함 60 다음 이야기 라라윈 인터넷 이야기 : 가슴 뭉클한 한화 햇살사서함 60 다음 이야기 현대판 모래요정 바람돌이, 한화 햇살사서함 60의 진행소식을 들었습니다. 여수의 할머니댁을 리모델링 해드리고, 야구선수가 꿈인 학생들을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만나게 해주는 훈훈한 소식에 가슴이 찡했는데, 다른 소원 이야기에도 먹먹하게 찡해졌어요. 한화 사회공헌 블로그에 소식 계속 전해주고 있는데, 세상이 퍽퍽하고 각박하다 느껴질 때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롯데월드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에요.".. 마음 열지 못했던 자폐증 소년의 소원 제가 첫번째로 찡했던 것은 롯데월드 나들이가 소원이었던 한 소년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는 햇살사서함이었어요. 어릴 적 롯데월드 한 번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그리 힘든 소원은 아니었습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