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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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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나이든 솔로는 눈이 낮다는 선입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든 솔로는 눈이 낮다는 선입견 나이든 솔로가 되다 보니, 재미있는 선입견을 종종 보게 됩니다. 나이 든 솔로는 눈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나 정도만 되어도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라며 들이대는 자신감 넘치는 경우 입니다. # 막무가내 짝짓기 나이든 솔로가 있으면, '니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냐? 아무나 만나야지.' 라는 전제 하에 정말로 그냥 막 잇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 집 딸이 올해 몇 살이야? 어휴. 시집 가야되겠네. 왜 저 집 아들 알잖아. 어때?" 라고 하는데, 흔히 말하는 스펙으로 비교하자면 그 집 딸이 많이 아까운 상황이었습니다. 그 집 딸 (35): 외모 중상, 유명한 여대 졸업, 전문직 (약사), 물려받을 재산은 별로 없음. 저 집 아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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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명절에 어른들 결혼독촉을 피하는 요령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명절 결혼 독촉 스트레스 해법 며칠 뒤면 설입니다. 이번 주가 되니, 벌써 설에 같이 놀아달라며 작업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집에서 압박이 상당한가 봅니다. 몇 년 전만해도 명절이면 새배돈때문에 행복했는데, 이제는 새배돈 대신 듣기싫은 소리만 선물로 받게 됩니다. 어른들 중에 "요즘은 그런거 물어보면 센스없는거에요! 눈치없이!" 하면서 막아주시는 권력자가 계시면 다행이지만, 바람막이가 되어주시는 어른이 없으시면, 결혼에 대한 질문들을 쓰나미처럼 받게 됩니다. "올해는 결혼해야지!" "만나는 사람은 있니?" "그 나이 되도록 왜 만나는 사람도 없니?" "올해 니 나이가 몇인지 아니?" 등의 입에 테이프 붙여드리고 싶은 질문들이 파도처럼 이어집니다.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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