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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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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 30대 직장인 공감 200%라 빵터진 재미있는 뮤지컬

    라라윈 데이트 코스 뮤지컬 추천 : 직장인 폭풍공감 현실성 200%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을 봤어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막돼먹은 영애씨가 서른 넘은 노처녀에 소기업 디자이너라고 하고 온갖일을 다하는 직업에 퍽퍽한 연애생활 때문에 몹시 공감이 되었습니다. 벌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가 방송될 정도로 막돼먹은 영애씨의 너무 현실감 넘치는 직장생활, 연애질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데, 뮤지컬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표현해 낼지 궁금했습니다. 더욱이 오늘 주연은 진짜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이어서, 가창력도 뛰어난지도 궁금하기도 했고, 드라마로만 보던 영애씨를 실제로 본다는 궁금증도 컸어요.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 곳곳에서 막돼먹은 영애씨가 위풍당당하게 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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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여자 주인공들의 이야기

    얼마전 케이블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보다가 그런 캐릭터의 여주인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뚱뚱녀들의 비애를 그린 영화, 드라마가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원조 뚱뚱녀 스토리 "코르셋" 부터 근래의 "미녀는 괴로워"까지 말입니다. 으례 영화나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날씬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런 상식을 깬 뚱뚱녀들의 이야기가 특이한 소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르셋 1996. 이혜은. 김승우. 이경영. 먼저 원조 뚱뚱녀 영화, "코르셋"입니다. 당시 주연배우 이혜은씨가 실제로 체중을 엄청 불린 것으로도 유명했었습니다. (벌써 10년 전이라 주인공이 직접 살을 찌웠는데, 지금같으면 김아중씨처럼 분장을 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여러 사람에게 구박과 놀림을 받지만, 킹카 회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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