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박해진 직찍, 박해진 잠실 강남 거리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 한국담배협회
지하철에서 박해진 봤다고 난리... ㅋㅋ
2012년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금연을 하라는 방식의 억압 방식이 아니라, 우선 청소년이 담배를 구입하려고 할 때 "꼭 신분증 확인을 하자!" 라는 운동이었습니다. 심리적으로도 행동 수정에는 처벌보다 긍정적인 방향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_+
지하철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박해진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에 몰려들었나 봅니다.
어려운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 구매할 때 신분증 제시를 생활화 하자는 것이라 거부감이 거의 들지 않는 캠페인인 듯 합니다. (꼭 홍보대사가 박해진씨라서 이렇게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며....^^;;;)
이 날 날씨 정말 추웠는데, "담배 구매시 신분증 제시를 생활화 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장갑도 안 끼시고...) 밝은 표정으로 함께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들 참 멋졌습니다.
제가 청소년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으나, 작은 동의만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오오오~~~ 박해진씨의 훈훈한 미소에 더욱 더 동참하고 싶어지지요~~~ +_+
방법은 간단합니다. 담배 구입하실 때, 신분증만 내밀어 주시면 됩니다. 매일같이 담배를 구입하는 분들께 신분증을 매번 내밀어 달라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일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요즘 2~30대도 워낙 동안이라 청소년 담배 구입자와 구분이 잘 안되니 동참해 달라는 부탁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지하철에 이어서 길거리에서도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이 계속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에 함께 하지는 못했어도 마음만이라도.. 돕고 싶어요.
아아아~~~ +_+
다시 한 번 박해진 직찍 사진에 행복...
2012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주로 청소년이 담배를 구입하게 되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박해진 직찍 사진에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그래도 무슨 캠페인인지 다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2012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동의서 작성
2. 2012 청소년 흡연 예발 캠페인 포스터를 소매점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알리기
3. 담배 판매시 반드시 신분증 확인 해주시기!
귀찮을 수는 있지만, 조금만 마음을 쓰면 동참할 수도 있는 캠페인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위해 널리 널리 알려지길 빕니다!!!!
'생활철학 > 특별한날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춥게 느껴질 때 읽으면 행복해지는, 한화 햇살사서함 60 다음 이야기 (5) | 2012.12.29 |
---|---|
한화 사회공헌 사업 예술 더하기에 감명받아 저도 작은 후원을 시작했어요 ^^ (3) | 2012.09.29 |
라라윈 블로그 3천 3백만명 기념, 33333333 캡쳐 이벤트 당첨자 ^^ (5) | 201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