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잠자는 시간 관리 및 운동량 측정 어플, SKT 헬스온 샤인 80일간 사용 후기
헬스온 샤인 연결 방법
헬스온 어플 우측 탭에 활동량 측정계 연동 항목이 있습니다. 헬스온 샤인 또는 LG 라이프 그램을 선택하면 됩니다. 헬스온 샤인을 선택하니 동그라미가 나타났습니다. 그 위에 헬스온 샤인을 얹으면 됩니다.
샤인이 연결될 준비가 되면 불빛이 들어오고, 샤인이 반짝거리기 시작하면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안내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시리얼 넘버를 인식해서 나타나면서 연결이 됩니다. 한 번 연결해두면 데이터가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매일 수동 데이터 동기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헬스온 로그인 포인트 & 순위
헬스온 어플에 로그인을 하면 매일 10땀을 줍니다. 이 땀을 모으면 나중에 SKT LTE 데이터로 전환해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그인을 하거나 트랙커를 동기화를 하면 친구들과의 순위가 바뀌는 것이 나타납니다. 소소한 일인데도 순위가 상승하면 무척 기분이 좋아요.
헬스온 어플은 첫 화면에 오늘의 운동량과 전체 거리, 땀 포인트가 나오고, 좌측 탭에 건강 현황, 운동량과 여러 메뉴가 나옵니다. 제 건강 현황은 실제 나이보다 많은 38세가 나옵니다. 우울해요.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26세 정도 나와야 될텐데.... ㅠㅠ
우측에는 헬스온 샤인 잔여 배터리와 시계 및 잠자는 시간 수면 그래프 옵션이 나옵니다.
오늘의 운동량은 투데이 글씨가 있는 부분을 누르면 헬스온 샤인과 연결을 시작합니다. 데이터 싱크를 하면 운동량과 수면 시간이 좀 더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데이터 싱크를 하고 나면 친구들보다 걸음 수가 올라가서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싱크하고 순위 바뀌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걸어서 세계일주 - 걸음수 총계로 세계여행
매일 매일 만보를 걸었는지 체크하는 것 뿐 아니라, 걸어서 세계일주도 합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처럼, 매일 매일 걸은 걸음 수를 합산 하여 어느 도시에 다다랐는지 보여줍니다. 서울 - 베이징 - 홍콩 - 앙코르 - 센토사 - 아그라 등 입니다. 아시아 클라스를 달성하고 나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동을 워낙 안해서 그런지 80일 걸었는데 아직도 아시아 클라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헬스온 샤인 잠자는 시간 관리
초반에 측정해 보니 제가 무슨 수험생도 아닌데 잠자는 시간이 4~5시간인 날들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주중에는 4~5시간 자다가 토요일에 몰아서 자는 패턴도 나타났습니다. 놀라운 점은 토요일에 10시간씩 잔다고 해도 숙면시간은 3~4시간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신경쓰는 일이 많으면 동일한 시간을 자도 숙면시간이 아주 짧았고, 상태가 좋을 때는 숙면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헬스온 샤인으로 80일간 잠자는 시간 관리를 해보니, 수면시간이 나름은 조금 일정해지고 숙면시간이 약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자중하게 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수면시간과 숙면시간을 체크해 본 뒤에 숙면시간이 매우 짧으면, 그 날은 제가 괜한 짜증을 낼 가능성이 높은 날이어서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운동량 측정 + 아주 소소한 운동도 입력 가능
그래프로 일평균 소모량도 볼 수 있고, 섭취량을 직접 입력하면 다이어트 관리도 가능합니다. 귀찮아서 일별 섭취량 입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별 운동량 항목에서 사람 그림을 누르면 소소한 운동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가슴 내밀기 3회나 기지개 펴기 같은 작은 동작도 다 입력할 수 있어요.
퍼스널 트레이너 - 건강 다이어트 자세교정 프로그램
건강 다이어트 프로그램들도 있고, 자세교정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모아놓은 땀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1500 땀 포인트로 자세교정프로그램 4주짜리를 구입했는데, 매일 매일 자세 교정 동작을 하나씩 알려줍니다. 매일 일정 시간이 되면 자세교정 동작을 하라고 알림이 오기 때문에, 정말 퍼스널 트레이너가 한 동작씩 알려주는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동작을 따라하면 10땀 포인트씩 주어서 더 신나게 따라하게 만듭니다. 뭔가 채찍과 당근을 참 잘 쓰는 어플 같아요.
헬스온 샤인 알람, "집에만 계신건 아니죠?"
"설마 3일동안 집에만 계신건 아니죠?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해 보세요" 라고 알림 오는데 뜨끔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건강 미션을 줍니다. 운동 하라고 하면 안하는데, '미션'을 주면 완수해야 될 것만 같아서 하게 되는 사람의 심리를 너무나 잘 아는 것 같아요. 알림이 무섭도록 자주 옵니다. 자꾸 알림이 오니까 귀찮기도 하지만, 하루에도 서 너번씩 "운동해라", "스트레칭해라" 하면서 귀찮게 하니까 헬스온 샤인 알림이 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 한 번씩 하게 됩니다.
헬스온 샤인을 80여일간 사용해보면서 드는 느낌은, 지피지기 + 퍼스널 트레이너 역할 같습니다.
처음 몇 달동안 제 몸 상태나 생활 패턴에 대해 깨닫게 만들어 주었습니다.방수가 되어서 샤워할 때도 끼고 있고, 배터리 충전식이 아니라서 80일 사용했어도 배터리가 54%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팔에서 빼지 않고 계속 착용할 수 있어서 더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 프로그램을 해보니 자꾸 귀찮게 알림을 주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만들어 주어서 건강에 도움을 주네요.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다음 몇 달 뒤에는 운동량 그래프나 수면시간 그래프 모두 더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 스마트 다이어트 밴드, SKT 헬스온 샤인 액티비티 트래커 운동량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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