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한화 프렌즈 기자단의 연탄 배달, 추위 녹이는 사회공헌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한화 사회봉사단의 연탄배달 봉사, 추위 녹이는 따뜻한 한화 사회공헌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에 보았습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첫번째에 한화생명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열심활동 회원이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이라 자랑스레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한화 사회공헌 활동은 저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별로 관심없던 사회적 기업을 알게 되었고, 마음만 가지고 있던 후원을 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어요.
사회적 기업 언니네텃밭 제철꾸러미 유기농 야채 배달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고, 저도 무언가 해야겠다고 드디어 결심하게 되어 디딤돌 통장 후원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몰랐는데, '디딤 씨앗 통장'이라는 후원 제도가 있었어요. 제가 얼마를 내면, 정부에서도 같은 금액을 지원해서 어려운 아이들이 사회에 나올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입니다. 

아무튼 저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쳤기에, 한화 사회공헌 활동이 더 훈훈하게 느껴졌어요. ^^

한화생명 뿐 아니라 한화 그룹 전체가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경제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사랑나눔 기업에는 한화생명이 대표로 소개가 되었나 봅니다. ^^

한화 생명 뿐 아니라, 얼마전에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도 나서서 사회공헌을 했었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분들도 이른 아침부터 대전으로 가서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하셨어요. 이 추운 날, 아침 일찍부터 대전까지 가서 연탄 배달 나눔을 하다니..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페이스북에 올라온 얼굴이 깜댕을 잔뜩 뭍히고도 활짝 웃고 있는 사진에 뭉클했습니다. 얼굴에 깜댕 가득 묻히고 웃고 계신 사진을 가져오고 싶었으나, 그 사진은 허락을 받지 못해서...

멀리서 연탄을 척척 던지고...
(거리가 꽤 멀어보이는데, 역시 야구선수들의 위엄인가요... +_+)

이열종대로 나란히 서서 빠른 속도로 착착 배달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모습입니다. ^^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니, 몸도 춥고 마음까지 춥게 느껴지는데, 한화 사회공헌 활동 보면서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따뜻한 소식이 그리울 때 들어가 보면 훈훈해요~

한화 사회공헌 블로그 http://lovehanwh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