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울트라북 파티션 나누기 & 와이파이 및 오디오 설정 - HP envy4 1038tx 후기

라라윈 HP 울트라북 엔비4 1038tx 후기 : hp 울트라북 파티션 나누기 및 와이파이, 비츠 오디오 설정 방법

HP 울트라북 엔비4 1038tx 후기 두 번째, 오늘은 저의 컴맹 수준에 맞춰 초반 설정을 했던 후기 입니다. ^^:;;

HP 울트라북 envy4 1038tx 하드 파티션 나누기

* 주의! HP 노트북의 경우, 파티션을 나누면 Recovery, 윈도우 초기화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HP AS 센터까지 출동해야 됐어요... ㅠㅠ

노트북 전원을 처음에 켜고 "예" "예" 만 누르다 보면 세팅이 초반 세팅이 거의 끝납니다. ^^
등록 - 업데이트 - 보안 - 온라인 연결을 마치면 초반 설정이 끝납니다. 초반 설정을 끝내고 이제 제가 쓸 데이터 설정을 하려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열어보았습니다.

HP 울트라북 엔비4 1038tx는 mSSD 32GB와 HDD 500GB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인텔 울트라북 간담회에서 보았던 캐시입니다. 진짜 SSD는 아니고 SSD와 거의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 입니다.
캐쉬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기본으로 OS와 Recovery로만 나뉘어 있고, 데이터 드라이브가 따로 안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 설정 과정에서 파티션을 쉽게 나눌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삼성이나 LG 노트북과는 다릅니다. hp 울트라북 파티션 나누는 법을 검색하니 hp 울트라북 단점으로 파티션이 안 나눠진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몽리님의 윈도우7 하드 파티션 나누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니 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HP 울트라북도 파티션 잘 나뉩니다! ^^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로 들어갑니다.

저장소 - 디스크 관리에서 파티션을 나눌 C드라이브 볼륨 축소를 누르면 됩니다.

저는 C드라이브는 50GB 정도, 나머지는 다 D드라이브로 써서, 500GB를 C 50GB, E400GB 정도로 나누고 싶었는데, 제 마음대로 분할이 안 됩니다. ㅠㅠ 최대치가 223GB라서, 새로운 데이터 드라이브로 223GB로 파티션을 나눴습니다. 분할이 좀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C드라이브에 OS와 데이터가 통으로 들어있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HP 울트라북 하드 파티션 나누는 방법 자세히 보기 ☞  윈도우7 하드 파티션 나누는 방법

HP 울트라북 와이파이 설정

앞의 와이파이 버튼을 꼭 켜줘야 합니다.

동영상 감상 with 비츠오디오

빨간색 b자 만으로도 왠지 음질이 훨씬 좋은 것만 같은 후광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소리가 우렁찬 편이었어요. ^^
전면부에 가로로 길게 뽕뽕 뚫려있는 스피커 부분이 시각적으로도 시원스럽습니다.

볼륨 조절을 할 때도 비츠 오디오 마크가 나오면서 볼륨 업/다운 버튼을 누르면 아날로그 볼륨 조절 키 돌리듯이 윗부분이 돌아가면서 볼륨이 늘거나 줄어드는 효과가 꽤 근사합니다.

오디오 설정 부분도 비츠오디오 느낌이 강조된 블랙 & 레드 조절 화면이 좋은 느낌을 줍니다.

음악, 3D 컨텐츠, 영화에 따라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 볼 때, 대화를 좀 더 뚜렷히 듣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이 14인치라 아주 큰 것도 아니고, 해상도도 보통의 노트북 수준이라... 고화질 동영상을 제대로 감상하기에 좋다기 보다는 그냥 가볍게 미드나 애니 보다가 침대로 들고가서 계속 볼 때, 뒹굴뒹굴 놀면서 옆에 동영상 켜 놓을 때 좋아요. ^^

인터넷

제 블로그 (http://lalawin.com)가 잘 보이고, 잘 열리면 인터넷 잘 되는거.
제 블로그가 잘 안되면 인터넷 잘 안되는거..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저만의 평가기준이 있는데, 인터넷 열리는 속도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 하긴 어렵고, 웹서핑 할 때나 페이지 넘길 때 터치패드의 멀티액션이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더블터치로 스크롤도 잘 되고, 화면 확대/축소도 잘 되고, 별도의 마우스 없이 터치패드 만으로 인터넷 웹서핑 하기에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

중간에 사진 볼 때 화면의 확대 축소도 쉽고, 회전도 되고, 상당히 만족스럽게 터치패드만으로 웹서핑 하기에 좋았어요~ ^^

터치패드 활성화 / 비활성화도 쉽습니다. 한번 꾸욱 누르면 안되고, 따닥 더블터치를 하면 터치패드 활성 / 비활성이 쉽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마우스를 쓰더라도 터치패드도 늘 활성화 시켜놓고 쓰는 편이라, 신기해서 몇 번 눌러봤을 뿐 쓸 일은 없네요.. ^^: 터치패드를 자주 껐다 켰다 하시는 분들께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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