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sam 단말기 케이스, 포레스트 그린 노트 패드 케이스 씌워줬어요. ^^

라라윈 교보문고 sam 단말기 케이스, 포레스트 그린 노트패드 케이스 & 폴리오 케이스

교보문고 sam 단말기 케이스가 없어서, 한동안 카메라 넣어가지고 다니던 보들보들한 천에 둘둘 감아가지고 다녔습니다. 샘 케이스가 없으니 지하철에서 책이라도 한 번 읽으려면 둘둘 말은 천에서 끄집어 내려니 영 불편했어요. 그렇다고 그냥 가지고 다니자니 가방 속의 잡동사니에 뒷면이 다 긁힐까봐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포레스트 그린 샘 케이스 씌웠어요. ^^
 

포레스트 그린 노트패드 케이스 에요. 종종 책 읽으면서 이것 저것 메모를 하곤 하는데, 그럴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

케이스를 씌우니,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크기가 비슷비슷해 집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크기는 대략 7인치 태블릿 정도 사이즈이고, 교보문고 sam 단말기는 6인치에요.

교보문고 샘 블랙인데, 화이트 케이스를 씌우니 나름 이 조합도 예쁜 것 같아요. ^^

특이했던 점은 일일이 포장하느라 조금 힘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케이스가 포장에 그냥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끼워져 있었어요.

노트패드 케이스를 씌워보니 메모패드가 있는 점은 좋은데 약간 두꺼운 느낌이 들기에 폴리오 케이스도 씌워보았습니다.

갤럭시 플립커버, 옵티머스 플립커버처럼 얇게 착 감기는 스타일이에요.

투명한 케이스에 딸깍 끼우면 되어서 쉽게 끼워집니다. 버튼 부위가 넓직하게 뚫려 있어서 버튼 누르기도 편하고요.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는 요즘 보기 드문 Made in Korea 인데다가, 박음질이 아주 꼼꼼하고 마감이 깔끔해서 좋아하는 케이스에요. 역시나 포레스트 그린 샘 케이스도 마감이 깔끔합니다. ^^

sam 단말기에 케이스를 씌우니 이제 가방 속에 마구 집어넣어도 안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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