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해지는 소녀시대 수영 강풀 순정만화 출연하게 된 사연

라라윈 일상 이야기 : 소녀시대 수영 강풀 순정만화 출연하게 된 사연, 가슴 뭉클해지는 반전

SKT  LG U+의 4G LTE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명작 광고를 많이 보게되네요. SKT의 현실을 뛰어넘는 "김광석과 아이유, 서른즈음에"를 보면서도 세월을 넘어선 묘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요즘 LG U+의 4G LTE 광고 "역사는 바뀐다"는 상당히 가슴 뭉클합니다. 저는 소녀시대의 4G LTE 광고를 잘못봐서 혼자 더 뭉클했었어요.. ^^;;;;
소녀시대가 어릴적에는 가수들에게 열광하는 팬이었지만, 커서 사랑받는 대 스타가 된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
 

소녀시대의 4G LTE 광고 너무 뭉클하다며 몇 번을 다시 보다보니, 내용이 달랐어요.. ^^;;;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외국 카수들이 오면 열광했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우리를 보면서 열광한다는.... 역사는 바뀐다는 내용이었네요.... ^^;;;;
제멋대로 소녀시대의 팬시절과 노력해서 가수가 된 시절을 찍은거라고 착각했던 것은 예전에 소녀시대 수영이의 사연을 그린 강풀의 만화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원작 링크는 못 찾겠고, 이미지만 검색되네요. 우선 퍼왔는데, 원작링크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_+;;)

소녀시대 수영이 영화 '강풀의 순정만화'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이연희만 보였을 뿐 최수영이 누군지도 몰랐던 때라.. (미안...^^;;;) 강풀의 만화에 소개되는 것을 보면서 소녀시대 수영의 이야기가 "꿈은 이루어진다." 같은 느낌이 들어 뭉클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소녀시대 수영이를 보면, 정말 "꿈은 이루어진다." "역사는 바뀐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더 사랑스러워진... 소녀시대 +_+
더운 여름날 지쳐서 몸이 엿가락처럼 척척 늘어지는데, 저도 뭔가 해야 될 것만 같은 의욕을 불어넣어주네요..
뭔가 저도 역사를 바꾸는 인물이 되어야 할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