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무더운 여름 소금과 같은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영화

라라윈이 본 영화: 솔트, 안젤리나 졸리의 자체발광 미모와 끝내주는 액션이 멋진 영화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으로 기대와 함께  걱정도 되었던 영화입니다.
이제 우리의 매혹적인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도 나이가 들어가니까요.
혹시나 예전의 그 빨려들 것 같은 고양이 눈빛과 도톰하고 섹시한 입술의 섹시한 그녀의 매끈한 액션이 아닌, 지못미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아닐지 미리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전에 공개된 솔트의 스틸컷들을 보면, 후줄근한 차림의 촌스러운 모습이라 더 걱정스러웠어요.


ⓒ Columbia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졸리의 미모가 손상되어 보이는 스틸컷이 오히려 기대치를 떨어트리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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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속 안젤리나 졸리, 역시나 자체발광 미모

그러나, 걱정은 확실히 집 휴지통에 던져두고 영화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솔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은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여전히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스틸컷이 아니라, 필름 속에서 움직이는 그녀를 보면, 영화 내내 참 구질구질한 패션을 선보이지만, 망가져도 남장을 해도 뭘해도 자체발광 미모에 감동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봐도 이렇게 섹시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 
그냥 잠시 정신줄을 놓고 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해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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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끝내주는 액션!

더 놀라운 것은 그녀가 소화해내는 날 것 액션씬이었습니다.
 
솔트의 대략적인 줄거리 내용은 예고편에 나오는 것처럼, CIA 첩보 요원인 안젤리나 졸리 (에블린 솔트)가 망명해 온 러시아 첩보 요원 올로프에 의해 모함인지 폭로인지 알 수 없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올로프에 따르면, 며칠 뒤 미국 부통령의 장례식에서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미국에 심어놓은 첩자가 있는데 그 사람 이름이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 라고 합니다.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과연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는 이중 스파이인 것 인지, 음모의 희생양인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안젤리나 졸리(에블린 솔트)가 추격당하면서, 영화는 아주 긴박하게 진행됩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꼭 움켜쥐고 제 몸을 움찔거리게 되는 아찔한 액션의 연속입니다.

보통은 이런 추격씬, 도망씬에서 적절히 CG도 사용해 주시고, 격한 장면은 좀 넘어가도 줘야 하는데,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은 "아.. 정말 아프겠다." "악~ 어떡해!" 소리가 절로 나오는 몸빵 액션입니다. 보통은 엘리베이터 추격장면에서도 엘리베이터 줄을 타고 쭉 내려가 버리는데, 스파이더맨처럼 점프해서 내려가는 장면, 차량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며 굴러떨어지는 장면, 도망치는 장면들이 정말 아찔 아찔합니다.
지금 다시 회상하는데도 저도 모르게 목이 움츠러들면서 어깨를 움찔거리게 되네요. 생각만으로도 아찔해요.


ⓒ Columbia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폭파 전문가, 백병전 전문가 안젤리나 졸리 (에블린 솔트)의 기발한 임기응변

영화 속 CIA 요원인지 이중스파이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의 특기는 폭파, 폭탄제조, 백병전입니다. 과연 영화 속에서도 중간 중간 솔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줍니다. ^^
그동안 영화에서 못 보던 장면이 간간히 등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끝내주지만, 그 이상의 내용은...

음... 졸리 찬양을 하다보니 어느덧 솔트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아쉽게도 안젤리나 졸리의 천하무적 섹시 카리스마와 몸을 사리지 않는 끝내주는 액션만큼 영화의 줄거리나 스토리가 받쳐주지는 못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첩보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사람이라면, 영화 보면서 대략 다음 내용이 읽혀요.. ㅜㅜ (이런 건 잘 읽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가 99분 내내 눈을 너무나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충분히 볼만한 멋진 영화입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뭘해도 아름다운 자체 발광 섹시 카리스마를 내뿜는 미모만 봐도 아깝지 않고, 몸을 사리지 않는 보기 드문 화끈한 액션과 유감없는 실력발휘만 봐도 아깝지 않습니다. 몸을 움찔이게 할 정도의 멋진 액션을 보노라면 더위가 잠시 사그러드는 정말 시원해지는 액션 영화였습니다. 실제 영화 속 배경도 추운 날씨에다 오싹 움찔할 정도의 액션을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시원한 영화입니다. ^^


*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단, 본문의 내용은 작성자 라라윈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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