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이 써 본 화장품: 더 페이스샵 내추럴 선 AQ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
이런 저의 바람에 딱인 제품이 있었습니다. 더 페이스샵 내추럴 선 AQ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 이었습니다.
아사이 베리: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자외선 차단 천연성분
더 페이스샵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에는 아사이 베리가 들어있어서 순하면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사이 베리는 아마존 유역의 브라질 북부지역 야자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 라고 합니다. 좋은 것은 피부에 양보하라는 스킨푸드 광고처럼 왠지 아사이 베리로 만든 더 페이스샵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자극없이 자외선은 완벽히 지켜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_+
실제로 아사이 베리는 지구상의 천연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완벽 쉴드의 자연성분 순한 자외선 차단제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워터프루프: 오래가는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
그리고 더 페이스샵 파워롱래스팅 선크림이라는 이름처럼 '파워 롱 래스팅' 이 되네요.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땀이 좀 나거나, 가볍게 물이 튀어도 오래 갑니다. 라라윈처럼 게으르면서 효과 확실하고 간단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발라야 한다는데, 효과가 오래가기 때문에 덜 신경써도 되니까요.. ^^
더 페이스샵 롱 래스팅 선크림: 로션처럼 향긋하고 가벼운 느낌
무엇보다 더 페이스샵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의 가장 좋은 점은, 가벼운 발림성과 향기입니다.
피부과 선생님께 무한 잔소리를 들어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이 싫은 이유는 자외선 차단제의 느끼한 무게감과 토 나올것 같은 향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페이스샵 롱 래스팅 선크림은 향기가 아주 좋아요.
상큼한 향기에다가 바르고 나면 싹 스며들면서, 보송보송해서 자외선 차단제의 번들대고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이 그냥 가벼운 로션 바른 것 같아요. 그래서 중간에 덧 바르기에도 부담도 없고, 로션처럼 마음 편하게 거부감 없이 바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더 페이스샵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은 물놀이에서도 강력한 성능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 물놀이를 가보지 않아서 물놀이에서의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일상생활에서 가볍고 편하게 바르기에는 아주 좋네요. 피부톤과 같은 색이라서 남자분들도 가볍게 바르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
네이트블독 메인에 선정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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