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갤럭시 s3 케이스 고르기 : 갤럭시s3 색상 페블 블루 or 화이트, 케이스 따라 고민
다음으로 망설여 지는 것이 갤럭시 s3 색상인데, 보통은 고민할 필요없이 블랙이랑 화이트 나오면 화이트가 늘 더 예뻤습니다. 그런데 겔럭시s3 색상을 보니 페블블루가 더 예뻐요..... @_@
특히 공개된 갤럭시 s3 플립커버를 씌운 것을 보니 더 예뻐요... +_+
아주 얇고 너무 너무 깔끔해요... +_+
빛 각도에 따라 짙은 회색과 남보라 빛을 넘나드는 색깔에 은은하게 헤어라인이 있어서 실제로 봤을 때 아주 예뻤어요. 저는 이번에 겔럭시s3 색깔은 페블 블루에 꽂혔습니다.
갤럭시 s3 페블 블루에 네이비 플립커버를 씌운 모습을 보니 완전 일체형 같은 느낌이라 너무너무 예뻤어요.
스마트 디바이스님이 영국에서 올린 갤럭시 s3 디자인 눈만이 아닌 직접 보고 직접 체험해봐야 하는 이유에 소개된 갤럭시 s3 플립커버 케이스 색상도 무척 상큼했는데, 이렇게 6종 인가 봅니다. +_+
이렇게 상큼한 갤럭시 s3 플립커버 색상을 보니 또 고민되었어요.
제누스 간담회에서도 갤럭시 s3 케이스 꽂아보니, 역시 겔럭시 s3 화이트가 케이스 발(?)을 더 잘 받습니다.
화려한 케이스나 귀여운 케이스나 잘 어울려요..
갤럭시 s3 사면 제 겔럭시 s3는 소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케이스는 꼭 쓰게 되는데.. 케이스까지 생각하면 잠시 갤럭시 s3 화이트에 흔들렸습니다.. 이번에는 선택 옵션이 많은 만큼 고민도 참 많네요..
갤럭시 s3 3g로 할 것이냐, lte로 할 것이냐가 고민이었고.. 이제는 갤럭시 s3 색깔을 페블블루로 할 것이냐 마블 화이트로 할 것이냐가 고민이네요...
우선 케이스는 점찍어 뒀습니다. 삼성의 플립커버와 제누스에서 나온 케이스 중에, 카드 지갑 겸용 파우치 케이스가 있길래 점찍어 뒀어요. 쓰다보면 케이스는 여러 개를 기분 따라 옷 갈아입듯 쓰게 되니... 여러 개 골라둬도 문제는 없겠죠.. ^^
동네 마실 갈 때, 카드 꽂고, 만원짜리 한 두 장 접어넣어서 들고 나가면 딱 일 것 같아 점찍어 뒀어요.
자.. 이제 갤럭시 s3 케이스는 다 골라 뒀으니 갤럭시 s3 lte 출시일만 빨리 오면 됩니다. +_+
그러고 보니 작년에 갤럭시 s2 살 때도 갤럭시s2 케이스 부터 준비하고, 예약 몇 주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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