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시계로 유명한, 치치뉴욕 시계 블링블링 예뻐요~

라라윈 패션 아이템 추천 : 박한별 시계로 유명한 치치 뉴욕 시계 ( che che NewYork ) 샀어요. - 여자친구 선물 추천

요즘들어 제가 저에게 참 많은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설날 새해맞이 선물로 라라윈이 라라윈에게 캐논 550d 와 갤탭을,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응?) 치치 뉴욕 시계를 선물했어요.
치치 뉴욕 시계는 박한별 시계로 유명합니다. 박한별이 뭘 하고 나온들 안 예쁠까 싶긴하지만, 치치 뉴욕 시계 자체가 블링블링하면서 여성스럽고 예뻤어요. +_+

박한별이 화보에서 하고 있는데, 시계가 넘 예뻤어요. +_+
연예인 시계라고 따라 사고 이러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연예인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예쁘니까 자꾸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

보니까 팬사인회 같은 장면에서 찍힌 사진들에서도 박한별이 치치뉴욕 시계를 하고 있더라고요.
Che Che New York 브랜드를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못지 않다고 합니다.
[관련글] 치치 뉴욕 시계, 미국에서 마크 제이콥스 / 마이클 코어스 못지 않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절반 가격에...?

박한별이 치치뉴욕 시계 완전 매니아인지, 다른 사진을 보니 치치뉴욕 화이트 키티 말고, 치치 뉴욕 블랙 크라운 시계를 하고 있었어요. 이거 보니 또 블랙 모델이 확 끌렸습니다. 치치뉴욕 시계 화이트도 예쁘고, 블랙도 예쁘고... +_+
 

치치 뉴욕 화이트 키티 시계도 핑크 큐빅이 넘 예쁘고, 치치 뉴욕 블랙 크라운 시계는 시크하면서 럭셔리한 느낌이 끌리고...  블랙 크라운 말고 화이트랑 핑크도 있었던 것 같은데 품절됐다고 나왔어요. 결국 치치 뉴욕 시계 블랙 크라운으로..

치치 뉴욕 시계 (che che NewYok )는 우선 케이스가 예뻐요. 단단한 하드 케이스에 쇼핑백처럼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선물할 때도 좋을 것 같아요. ^^

케이스를 열었더니 블링블링 치치 뉴욕 시계 블랙 크라운이 예쁜 모습을 드러냅니다. +_+

치치 뉴욕 시계 (che che NewYok )에 워런티 카드도 들어있네요.

 

크기가 너무 크지는 않으면서 쪼그맣지 않아서 손목이 아주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_+
그리고 큐빅으로 되어 있는 시간표시 덕분에 시계 읽기가 편리하네요. 12시, 3시, 6시, 9시 표시만 있는 시계는 종종 시간이 헷갈리더라고요.
에피샵 상품 페이지에서 봤던 것보다 실제가 훨씬 예쁜 것 같아요~ 으흐흐 대 만족~ @_@

재미있는 점은 시계 잠금장치 부분이 버튼식이에요.
양쪽의 버튼을 누르면 시계가 풀립니다. ^^ 수동으로 딸깍 여는 스타일 시계는 종종 손톱이 벗겨져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버튼으로 양쪽에서 살짝 누르면 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치치 뉴욕 시계 블랙 크라운을 사진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묵직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는 아주 가볍습니다.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이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고급스러운데 무게는 가뿐해서 좋아요~
블링 블링 예쁘기도 하고, 버튼식이라 편하기도 하고, 가벼워서 아주 좋네요.
손목은 박한별처럼 블링블링 빛나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