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케이스 후기, 애니모드 폴리오 하드 겔럭시노트2 케이스

라라윈 갤럭시 노트2 케이스 : 애니모드 폴리오 하드 겔럭시노트2 케이스

갤럭시 노트2 케이스 바꿨어요~ 갤럭시노트2 화이트에 잘 어울리는 애니모드 폴리오 하드 겔럭시노트2 화이트 케이스입니다. ^^ 윗부분에 구멍이 뽕뽕 뚫린듯한 디자인이 특이해요. 재질은 인조가죽이라서 실제로 보았을 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갤럭시 노트2 케이스 들고는 친구와 카페가서 꺼내들고, 갤럭시노트2 케이스 바꿀거라며 부산을 떨었는데 (자랑목적 다분 ^^;;;) 케이스 예쁘다며 부러워해줘서 더 신이났어요.

이쪽이 뒷부분인데, 뒷부분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잘 보이도록 뒷면이 앞으로 오도록 담겨있습니다. 아래쪽에 검은색 사진이 붙어있는데, 갤럭시노트2 애니모드 폴리오 하드 케이스는 화이트와 블랙이 있었습니다.

애니모드 케이스의 특징! 99.9% 항균되는 케이스에요. ^^
하루 온종일 만지작 거리는 케이스이다 보니, 항균이 된다는 점이 마음 든든해지는 요소 입니다.

갤럭시노트2 애니모드 폴리오하드 케이스 뒷태에요.

앞면은 이렇게 전부 줄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열어보면 케이스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형태를 잡아주고, 좌측은 갤럭시 노트2 플립커버 케이스처럼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카드 꽂는 부분은 없지만, 스웨이드 재질 커버는 케이스를 여닫으면서 갤럭시노트2 액정이 깨끗이 닦이는 큰 장점이 있어요. ^^

갤럭시 노트2 케이스 바꾸며 옷 갈아입혀 줬어요~

애니모드 폴리오 하드 갤럭시노트2 케이스는 덮개 부분 테두리에 한번 더 코팅을 했고, 연결부위를 살짝 집어놓았습니다.

플립커버 단점 한 가지가 덮개의 테두리 부분의 코팅이 조금 잘 닳는 것인데, 이 케이스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결부위를 집어놓아서 뒤로 제끼면서 들뜨는 현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겔럭시 노트2 케이스를 덮었을 때는 이런 모습입니다. 윗면이 1mm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래쪽 케이스보다 약간 안으로 들어오다 보니 옆에서 열 때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대신 액정 밀착력은 더 큰 것 같아요.

위쪽과 아랫부분은 시원스레 뚫려있고, 카메라, 플래쉬, 전원 및 음량 조절 버튼 부위도 버튼 누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뚫려 있습니다. S펜을 뽑아서 사용하는데도 편리하고, 전원, 음량조절 버튼 누르는데 편해서 좋았습니다.

안쪽이 스웨이드 재질이라 화면이 깨끗해집니다.

뒷면 디자인이 볼수록 특이한데, 발열에 강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잉여롭게 갤럭시노트2로 달마과장 1회부터 최근 780화까지 신나게 정주행했어도, 갤럭시 노트2 발열이 크게 느껴지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왕이면 발열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기기에 좋을 것 같긴 합니다. ^^

특히 아랫부분의 엠보싱 처리된 가죽이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윗부분은 차가운 티타늄 화이트 느낌이나, 아랫부분은 아주 약간 아이보리빛의 화이트 가죽이 고급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스타일리쉬하면서 예쁜 갤럭시 노트2 케이스라 마음에 드는데, 게다가 가격까지 착한 편 입니다. 애니모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9,000원, 오픈마켓에서는 쿠폰끼고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가격대비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겔럭시노트2 케이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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