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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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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청첩장 어디까지? 결혼식 초대 안해서 서운해한다는 것은 착각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청첩장 어디까지? 결혼식 초대 못받아서 서운해한다는 것은 괜한 걱정 청첩장을 돌릴 때, 청첩장을 어디까지 줘야할지 애매한 관계일 때 고민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신랑신부가 용기를 내게 하는 말이 "그냥 다 돌려. 나는 청첩장 안 줬다고 서운해 한 사람이 있었어. 오고 안 오고는 그 사람 문제이고, 서운한거 보다 낫지 안그래?" 인 것 같습니다. 이 말에 용기를 내어 안 친한 사람, 오랫동안 왕래 없던 사람, 애매한 사람도 다 초대를 하기도 합니다. 혹시나 청첩장 안 줘서 서운할까봐 배려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초대하는 사람 생각이고... 초대받는 사람 입장은.... 글쎄요.... 결혼식 초대 못 받아서 서운한 상황 결혼식 초대 못 받아서 서운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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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결혼식 축의금 때문에 이웃간에 싸움나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혼기가 그득히 들어찬 미혼들은 마음이 급해지는 계절이라 그런지 청첩장이 쇄도합니다. 마음으로만 축하할 수 있다면 무한한 축복을 하고 싶지만, 요즘은 마음만으로 축하할 수 없어 고지서보다 무서운 것이 청첩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청첩장때문에 동네에서 싸움이 났습니다. 자녀가 많으신 분께서 앞서 세 자녀의 결혼을 치르고, 네번째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 온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출산장려를 부르짖는 입장에서 보면 여러 자녀를 잘 키워서 혼인을 시키시는 것이 참 존경스럽고 바람직스러운 일이지만, 자녀가 많은데 걸핏하면 "결혼이다 돌이다" 하면서 고지서 청첩장을 보내오니, 동네이웃들 입장에서는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자녀 청첩장을 보냈다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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