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40살 남자 소개팅, 나이 먹으면 고집쟁이가 되는 까닭은 뭘까? 40살 남자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제가 막 서른이 되었을 무렵이라 열 살이나 많은 아저씨와의 소개팅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돈을 잘 벌며, 40살 총각처럼 보이지 않는 젊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니 한 번 보기나 하라는 친구의 추천에 못 이기는 척 (내심 기대하며) 소개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삐그덕 거렸습니다. 저는 열 살이나 많은 아저씨를 만나니 굉장한 배려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40살 아저씨는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우선 연락하는 방식이 그랬습니다. "난 오늘 시간되는데 오늘 보죠." ㅡㅡ; 이봐요. 아저씨. 상대방이 시간이 되는지 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가 여자와 친해지는법, 여자랑 친해지는 쉬운 방법 3가지 남자가 여자와 친해지는 방법으로 유머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고백입니다. 여자에게 고백했는데 친구로 지내자고하는 속성(?)을 역이용해서, 여자와 친해지는법 입니다. ^^;;; 고백에서 차이고 웃음으로 승화시킨 멋진 멘탈입니다. 그러나 여자와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친하게 지내자고도 할 것 없이 그냥 이상한 껄떡쇠가 되고 끝이 납니다. 물론 여자는 기분은 엄청 좋아요. 안 친한 남자가 사귀자고 고백하고 달려들만큼 자신이 아직 매력적이라는 뜻이니까요. 여자와 친해지는 법 첫 단추는 여자랑 말하는 법을 익히는 것 입니다. 아줌마들은 몸으로 아는 "조하리의 창 이론" 전략 여자와 쉽게 친해지는 법은 간단합니다. 아줌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만우절 고백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 만우절은 고백했다가 거절 당하면 장난이라고 하며 찔러보기 좋은 날입니다. 만우절이 지나고 나면 만우절에 장난처럼 고백했다가 개찌질이가 된 고백 실패 후기와 만우절이 사귀는 첫날 1일이 된 고백 성공 후기가 올라오곤 합니다. (만우절이 1일이면 기념일 기억하기 좋을 듯...) 저는 만우절 고백 성공 후기를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연애는 원래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지만, 만우절 고백, 더욱이 카톡으로 장난처럼 고백을 했다고 하면, 여자의 흔한 반응은 "그게 뭐야? 만우절에 카톡으로 장난처럼 고백했다가 안되면 그냥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하려는거잖아. 남자가 진짜 찌질하다." 입니다. 장난으로라도 고백해주는 사람도 없으면서도 (ㅜ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주차장 입구를 막는 무개녀 주차 검은 자동차 주인의 정체 야근을 하고 늦게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운전해서 왔는지.. 머릿속은 온통 빨리 주차하고 올라가서 씻고 자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골목 안 주차장 입구로 접어든 순간, 달갑지 않은 물체가 보였습니다. 누군가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고 사라진 것 입니다. 대체 누가 개념없이 남의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놓고 사라진걸까요. 우선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저희 옆집 아줌마의 친구 입니다. 옆집에 사는 아줌마 (본인은 자꾸 언니라고 자칭함)는 저보다 내공이 높아 보이는 40대 미혼녀이신데 당최 직업을 알 수 없습니다. 늘 친구들이 놀러와 있는데, 친구분들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교회 다니는 여자 친구가 나이트 다니는 여자 친구보다 더 힘든 이유 얼마 전 교회다니는 여자 친구를 사귀는 남자의 애환을 적은 "밤새도록 술 먹으러 다는 여자보다 교회 다니는 여자가 간수하기 더 힘들다."는 글을 읽고, 폭풍 공감했습니다. 밤새도록 술 먹으러 다는 여자보다 교회 다니는 여자가 간수하기 더 힘들다. 1. 주일은 교회 나간다고 하여 만날 수 없음. 2. 가끔 그녀의 싸이에 올라오는 이상한 놈 옆에 찰싹 붙어서 찍은 사진 3. 교회에서 1박 2일로 섬 같은 곳으로 놀러 간다고 함. (그곳에서 놀던 사진보면 또 그녀 옆에서 사진 찍은 2번 그색기) 4. 교회 오빠라면서 문자나 전화로 수시로 연락하는 2번 그색기 5. 교회사람 생일이라며 2차 호프에서 내 여친 옆에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짜증내는 여자친구, 알고 보면 그게 여친 원래 성격? 친구 중 하나가 일이 잘 안 풀릴 때, 걸핏하면 전화해서 짜증을 냅니다. 기분 좋다가도 징징대며 짜증내는 여자친구 전화 받으면 기분이 확 잡치면서 지칩니다. 짜증내는 친구를 감당하는데 지쳤던 날, 영어 선생님께 친구 이야기를 하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짜증내는 친구 때문에 저도 짜증이 났고, 이런 상황을 누군가 이해해주길 바란 것 입니다. 친구가 짜증내는 것만 이야기하면 정말 나쁜 아이처럼 보일 수 있으니 "원래는 그런 애가 아닌데 요즘에 일이 잘 안 풀려서 그런지 애가 무척 예민해져있고, 걸핏하면 전화해서 짜증을 낸다. 그래서 힘들다." 라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의 답.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사람의 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편 월급 1000만원 넘고 집안일 안 시키면 이혼 안한다는 연구 보고서의 진실 남편 월 소득 1000만원이 넘으면 이혼 확률이 제로에 수렴한다는 이혼에 관한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편의 월급이 1000만원이 넘으면 평생 이혼 위험이 없다면, 재벌과 결혼한 여자들의 이혼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남편 월급이 천만원이 아니라 억 단위 일텐데 그들은 왜 이혼을 했을까요? 기사 내용을 읽다보니 이어지는 내용은 더욱 가관이었습니다. 남편의 월 근로 소득이 1000만원에 이르면 평생 이혼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나 부인 한쪽에서 가사 노동을 대부분 전담하게 되면 이혼 위험이 3배로 높아진다. 늦게 결혼하는 여성일수록 이혼 위험은 높아졌다. 장인 장모를 모시면 이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에게 반하는 순간, 우연을 운명으로 만들려면 덕후가 되어라?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친척 결혼식에서 그들을 실제로 본 동생에게,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선남선녀일 뿐 아니라 여전히 손 꼬옥 잡고 다니는 다정한 부부여서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부러운 예쁜 부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멀리하며 염장을 조심해야 하는 날인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유지태가 김효진에게 반했던 계기를 살펴보며, 남자가 여자에게 반할 때는 언제인지 우연을 인연으로 바꾸어 솔로탈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탐구해 보겠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반할 때, 우연히 좋아하는 음악이나 책이 똑같아! 유지태가 김효진에게 반하게 된 것은, 같이 CF 촬영을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진짜로 원하는 선물, 그 속에 숨은 여자의 심리 화이트데이 사탕 사주고 여자친구에게 욕먹는 씁쓸한 상황을 겪으시는 남자분이 계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노파심에 "화이트데이 사탕 준비하지 마세요!"라는 화이트데이 선물 준비 팁을 쓰다 보니, 대체 여자가 진짜로 바라는 선물은 무얼까 싶었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바로는 여자는 명품 가방이나 작고 블링블링한 것, 이를테면 반지 악세사리 같은 것이면 껌뻑 넘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진 대로 비싼 가방이나 반지 목걸이 하나만 주면 해결이 된다면, 여자가 진짜로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고심하실 필요도 없을겁니다. 비싸서 부담되서 그렇지 반지나 가방 하나 안겨주고 신경 안 써도 된다면... 어떤 면에서는 편하겠죠... 그러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런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할 때 왜 안 말렸어? 안 말렸던 진짜 이유 "이런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할 때 왜 안 말렸어?" 때로 결혼 생활이 힘들어 지면, 애꿎은 주변 사람들에게 왜 안 말렸느냐는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말린다고 한들 눈에 콩깍지가 씌여 있었을 때 말을 들었을까요. 처음에 왜 안 말렸다는 투정을 들었을 때는 자기가 선택한 일을 제 탓을 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공포스럽기도 했습니다. 확신에 차서 결혼을 하고도 후회할 수 있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결혼하고 후회하면서 왜 안 말렸냐고 우는 모습을 보며, 정말 제가 잘못한 것인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결혼 대상이 누군지 중요치 않았다. 결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착하고 순한 여자, 연애 못하는 진짜 이유 착하고 순한 여자를 만나면 재미가 없어 싫다는 남자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 남동생이 "누나 소개팅 좀 시켜줘요. 누가 과에 다 여자 밖에 없다면서요?" "누나 소개팅" "누나 소개팅" 이라며 몹시 졸라서, 어떤 여자가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대뜸 하는 말이 "착하고 순한 여자 말고요. 무슨 말을 해도 응.응. 이러면 속이 터져서 못 만나겠더라고." 라며 착하고 순한 여자 말고 재미있는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착하고 순한 여자는 결혼할거라면 현모양처로 좋겠지만, 사귀는 동안 재미가 없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연애를 재미로만 하는 남자라며 아직 어려서 좋은 여자 볼 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상형이 연애질에 미치는 영향, 이상형 아닌 사람 vs 이상형인 사람 동갑 커플의 애환을 이야기하다 보니, 멀고 먼 옛날 저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치열하게 싸우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떠올리면 이불 뻥뻥 차게 되는 짓이었는데... 당시에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지치면... "나도 이제 오빠 좀 만나보고 싶어. 그냥 나라면 다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오빠" 라며 생떼를 썼습니다. 제가 이런 소리를 하면 구 남친은 "오빠 만나면 다 그렇게 해줄거 같아? 니가 이렇게 하는데?" 라며 시니컬하게 반응했고, 때로는 "지친다. 나도 너같이 드센 동갑 말고 나긋나긋한 동생 사귀고 싶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싸우다 지쳐서 '우리가 과연 계속 사귀어도 되는걸까? 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커플 나이 차이, 제일 안 좋은 것은 동갑내기 커플일까? 연애하면서 안 행복하면 헤어지는 것이 답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새벽 2시까지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연애질에 대한 이야기 할 때는 피곤하지도 않아요. 지금 전공도 재미있지만 세부전공으로 연애심리학이 있었으면 논문을 더 여러 편 썼을 지도 모르곘습니다. ^^;; 연애하면서 행복하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이 나은가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야기는 잠시 엉뚱한 방향으로 튀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행복하지 않은 사례로 들어진 것이 '너무나 괜찮고, 성실하고, 사람 됨이 훌륭한' 남자임에도 바람이 난 사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한 참 괜찮은 남자이고 성실하게 연애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바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30대 남자가 연애에 유리한 점 서른이 넘어가면 연애는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스무 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군대만 다녀와도 아저씨라며 소개팅하기 싫다고 하고, 서른 넘었다고 하면 손사레를 쳤습니다. 그러나 제가 30대가 되고 저의 오빠 친구 동생이 30대가 되어 연애하는 것을 보니, 30대 남자는 큰 무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귀차니즘에서 비롯된 "여유"였습니다. 20대 남자들은 진격하는 추진력이 있었는데, 그동안 불같은 열정을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쏟은 뒤 30대 쯤 되면 만사가 귀찮아서 인지 더 이상 적극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냥 나이 먹으면 귀찮아지는 것도 더해져서... 귀찮아서 연락을 잘 안 합니다. 그리고 이런 느긋함이 여자를 애 닳게 만듭니다. 서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바람피우는 지 알아채게 되는 징후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속이는 자와 속는 자의 관계처럼 바람 피우는 사람은 바람 피우는 것을 속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바람 피우는 심리에는 상대를 속이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짜릿함도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 정도로 완벽하게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속일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람 피우는 사람이 우월감을 느끼는 사이, 상대는 바람 피우는 지 알아채게 되는 징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만 해보자면,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지 귀신같이 알아채는 것을 보면서 남자들은 여자의 육감이 무섭다고 합니다. 육감일 수도 있으나, 그냥 딱 티가 나는 징후가 있습니다. 1. 건성..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취업해도 연애하기 어려운 이유, 직장인 연애의 애환 요즘 취업이 어렵다 보니 취업을 하면, 인생의 던전 하나를 돌파했다는 큰 축하를 받습니다. 취업과 동시에 패키지처럼 딸려오는 것은 "이제 애인만 생기면 되겠네" 입니다. 이미 애인이 있는 사람이 취업을 하면 "이제 돈 모아서 결혼해야지." 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집니다. 취업 한 단계가 끝났으니 다음 단계인 연애하고 결혼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라는 주문인데, 막상 직장생활 시작이 되면 한 시름 덜었다기 보다 대항해의 시작같습니다. 새로운 연애는 고사하고 잘 사귀던 커플도 각각 사회생활 시작하면 연애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1. 시간 부족 학생때도 꽤나 바쁘다 바쁘다 했어도 직장생활에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직장인은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결혼식 가기 싫어지는 카톡 청첩장, 카톡 청첩장 받는 사람의 마음 무척 친한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이미 결혼식 소식은 오래 전에 들었고, 날짜나 시간 장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워낙 친해서 청첩장이나 예의를 차리지 않아도 되는 사이인데, 결혼식을 앞두고 밥을 사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바쁠텐데 괜찮다고 했는데, 청첩장도 줄 겸 얼굴을 보자고 하여 만났어요. 결혼 앞두고 못 본지 꽤 되었는데 오랫만에 만나 반갑기도 했고, 맛있는 것을 얻어 먹어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동생에게 격식 차린 청첩장을 건네 받고 보니... 이렇게 청첩장을 받은 것이 언제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결혼식을 안 다녀서 가물가물한 것은 아닙니다. 결혼식은 매년 숱하게 가고 있는데... 최근 들어 이렇..
라라윈 여자의 심리 : 30대 미혼녀로 오래 사노라면 레벨업되는 능력치 연애를 하지 않고 동정 모태솔로로 서른을 넘기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30대 미혼녀로 오래 사노라면 레벨업되는 능력치가 아주 많습니다. 개인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는 30대 솔로로 오래 사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시비거는 아저씨와 맞장뜨기 능력 +5 스무살 때는 아저씨들이 무서워서 눈만 부릅뜨셔도 쫄았습니다. 그러나 30대 미혼녀로 사노라니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며 아저씨가 한 마디하면 저도 한 마디 합니다. 일례로 운전 중에 시비거는 아저씨가 있으면 예전에는 제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웅크러들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비거는 아저씨들은 죄송하다고 하면 더 난리를 치는 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어장관리인줄 모르면서 어장관리하는 사람의 심리 어장관리 하는 사람 정말 나쁘다는 것에 끄덕여 놓고... 어장관리인 줄 모르면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아는 사이이니 편하게 "너 지금 어장관리 아니냐? 지금 네 행동이 사람 가장 짜증나게 하는 어장관리다." 라고 대놓고 돌직구를 던져도 본인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ㅡㅡ; 남이 보기에는 딱 어장관리인데 본인만 모르는 사람들의 변(辯) 몇 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배려형 어장관리 : 씹는게 더 실례잖아. 어장관리라고 쏘아 붙였더니, 그녀의 답. "그럼 연락하는데, 씹어?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 대답은 해줘야지...." 아... 이런 배려적인 어장관리가 있나요... ㅡㅡ; 만날 생각도 없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친구 커플 대할 때 조심할 점, 쌍둥이처럼 삐지는 커플의 심리 친구들이 커플이 되면, 인간관계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동안 베프로 함께 했던 일들을 친구 애인에게 양보하는 것 외에도 친구 커플을 대할 때 고민스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남인데 친구의 애인이니까 무조건 잘 지내야 될 것 같은 압박이 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친한 척을 해도 문제이고요. 원래 둘 다 알던 사람이 커플이 된 경우에도 친구 커플을 대할 때는 좀 조심스러워지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커플, 대체 어디까지 공유하는 걸까? 얼마전 친구 김씨가 둘째를 가졌다고, 제 옆에서 여기 저기 문자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씨의 친구가 아니라, 친구 신랑이 더 빨리 연락이 왔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