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물, 샤워기에 샤워 필터를 연결해 연수기 효과를.. +_+

라라윈의 예뻐지는 팁: 캔프로 샤워필터와 녹물필터 연수기로 예뻐지기

집에서 쓰는 샤워기에 필터만 더 달아도 물이 좋아지고, 자연히 물이 좋아지면 예뻐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뻐지겠다고 몇 시간씩 뛰기도 하고, 아픈 것도 참기도 하는데 간단히 필터 하나만 달면 된다고 하니 끌렸습니다. +_+



캔프로 녹물필터와 샤워필터입니다.
이걸 수도꼭지에 연결만 하면 된다네요~



캔프로 샤워필터 연수기


먼저 캔프로 샤워필터입니다. 언뜻 볼 때는 뚱뚱한 콜라캔만 한 것 같았는데, 제법 크기가 크고 묵직합니다.
캔프로 샤워필터는 씻는 물 속에 들어있는 염소 제거율이 최대 99% 까지 되고, 안 좋은 물질을 걸러준다고 합니다. 자체세척기능으로 필터 교체 없이 102톤 정수가 가능하다는데 102톤이라니 감이 안 옵니다. 대충 가정집에서는 3~5년 정도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습니다.
설치하는 것도 귀찮지만, 계속 관리하고 교체하는 것이 더 귀찮으니까요...^^:;;

옆에 있는 조그마한 하얀 연결관을 은색 부분에다가 돌려서 끼우면 조립 끝 입니다.
아빠께 해달라고 했다가 제가 먼저 조립해 버렸어요. 10초도 안 걸리네요. ^^;;



저는 캔프로 녹물필터와 합체해서 조립을 했는데, 달아놓으면 많이 거추장 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도 없었습니다. ^^



캔프로 녹물필터


캔프로 샤워필터와 세트로 조립한 것은 녹물필터입니다.
샤워필터만 써도 연수기 기능은 충분히 한다고 하는데, 기왕이면 녹물필터까지 세트로 쓰면 더 좋다기에... (아.. 예뻐진다는데는 완전 팔랑귀... ^^;;)
캔프로 녹물필터는 투명한 통에 들어서 필터가 꺼매지면 금방 알 수 있네요.. 옆의 빨간 줄 있는 뚜껑을 돌려서 열면 펄프같은 느낌의 필터를 끄집어 낼 수가 있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흰색이 완전히 빨갛게 되면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녹물필터는 식당에서 알바할 때 많이 봤었는데, 수도관 옆에다 달아놓으면 수도를 쓸때마다 이 필터를 거쳐 나오면서, 필터 색이 점차 점차 변하더라구요. 변하는 필터를 보면 지금껏 저런 물을 그냥 썼었나 싶어 섬찟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어쨌거나 걸러져서 더 좋은 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달자 마자 며칠도 안되서 빨개지고 계속 갈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꽤 오래 사용해도 괜찮네요.. 조금 변하긴 하지만 비호감일 정도로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캔프로 녹물필터와 샤워필터 설치 방법


캔프로 녹물필터와 캔프로 샤워필터를 합체해서 설치했습니다.
수도 관련 장비라는 생각에 지레 겁먹고 아빠께 설치해 달라고 했는데, 별 것 없었습니다.
그냥 샤워기와 수도꼭지 연결된 부분을 풀고 캔프로 필터를 단 다음에 휘릭휘릭 조이면 끝~~
괜히 아빠를 귀찮게 해드릴 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할 걸 그랬어요... ^^;;;;
(저는 옆에서 휘릭휘릭이 재미있다고 사진이나 찍고... 아빠는 너 옆에서 뭐하냐고 하시고...^^;;)



짜잔~ 다 설치된 모습입니다.
샤워기만 보다가 아무래도 필터 두개가 달려있으니 뭔가 복잡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이 걸 달아놔도 수압이 약해지지도 않고, 물 사용할 때, 샤워필터 속은 안 보이지만 녹물필터를 돌면서 나오는거 보면 기분이 우선 예뻐지는 것 같아요~ ^^

저희 집은 어른만 있다보니 염소때문에 알러지가 생기거나 트러블이 심한 것은 아닌데, 어린 아기가 있는 분들은 저희 집 화장실 쓰시면 이거 뭐냐고 유심히 살펴 보시네요.. 아기들한테는 염소로 인해서 아토피가 생기기도 하고 물 때문에 트러블이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관이 오래 되서, 수도물에서 녹물 종종 나온다는 어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십니다. 필터를 달아놔서인지 녹물이나 물에서 이물질이 보인 적이 없는데, 세수하려고 물 받았을 때 이물질이 보이면 심란해지긴 하죠... ^^;;;

당장에 필터 하나로 얼굴이 눈에 띄게 예뻐지거나, 피부빛이 달라지는 것은 아닌데, 우선은 심리적으로 좀 더 개운한 느낌이 들고, 맑은 물에 불청객같은 까만 점같은 부스러기 같은 것들이 눈에 띄지 않으니 상쾌해서 좋습니다.
필터로 걸러준 예뻐지는 물을 계속 쓰다보면, 지날수록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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